인간 본질과 도시의 이야기를 담다: 강경록 작가의 유쾌한 시선

(전국=KTN) 김도형 기자= 다가오는 연말, 갤러리선정이 한 해를 정리하며 특별한 전시를 연다. 2024년을 빛낸 작가로 선정된 강경록 작가의 개인전이 12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열린다.

강북구 숭인로에 위치한 갤러리선정(미아송천센트레빌 2차 상가 101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인간을 희화화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경록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도시, 바다, 꽃, 인물, 동물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인간의 본질과 거대한 도시 속 작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통찰과 따뜻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경록 작가는 작가 노트를 통해 자신의 작업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제 작업은 인간을 희화화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도시, 바다, 꽃, 인물, 동물 등을 다룹니다. 작품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거대한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작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건네고 싶습니다.”

전시 정보

전시 기간: 2024년 12월 2일 ~ 2024년 12월 30일

관람 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

전시 장소: 갤러리선정 (강북구 숭인로 39, 미아송천센트레빌 2차 상가 101호)

강경록 작가의 유쾌한 상상력과 깊은 성찰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2024년을 예술로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자.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연말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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