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예술 무대를 이끄는 강경록 디렉터와 권보경 관장
국내외 전시의 연결고리: 신라호텔에서 파리, 그리고 베니스비엔날레까지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국내외 예술 전시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강경록 디렉터와 권보경 관장의 협업이 있다. 이들은 갤러리 미쉘을 통해 예술가와 갤러리를 연결하며,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서울 신라호텔 전시: UNKNOWNVIBES & 68개 갤러리 참여
2025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UNKNOWNVIBES’ 전시는 68개 갤러리가 참여해 국내외 예술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VIP 초대 오픈과 일반 오픈으로 구분된 이번 전시는 서울 한복판에서 세계적인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4월 4일부터 6일까지 파리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개최되는 ‘Art Shopping’은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모이는 국제 아트 페어다. 강경록 디렉터는 국내 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글로벌 주목을 위해 철저한 기획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2026년 6월에는 베니스비엔날레 위성 행사장에서 한국 작가들의 특별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강경록 디렉터와 권보경 관장은 한국 예술이 국제 미술계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기획 단계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전시들은 한국 예술계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신라호텔 전시부터 파리의 Art Shopping, 그리고 베니스비엔날레까지 이어지는 국제 전시는 국내 예술가들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 미술계에서도 한국 예술이 더욱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울 신라호텔 UNKNOWNVIBES: 2025년 3월 21일 ~ 23일
파리 Art Shopping: 2025년 4월 4일 ~ 6일
베니스비엔날레 위성 전시: 2026년 6월 예정
???? 문의: 010-2591-5220
???? 주차: 3시간 무료 제공
???? 초대장 소지 시 2인 동반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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