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안동 하회탈 판화전,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 개최
[한국유통신문= 김성원 기자]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관장 김동표)은 2025년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일곱 번째 안동 하회탈 판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동시의 사립박물관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하회세계탈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판화전에는 김상구, 다미아노박, 민경아, 이언정, 정승원, 홍승혜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서울, 경기, 광주, 프랑스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작가들은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하회탈을 관람하고, 각자의 독특한 시각으로 하회탈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의 의미와 역사
이번 판화전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하회마을과 하회세계탈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신선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회탈을 기반으로 한 예술적 재해석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중요한 전시로, 전통문화의 현대적 해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일정 및 장소
기간: 2025년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휴무 없음)
시간: 오전 9:30 ~ 오후 6:00
장소: 하회세계탈박물관 전시실 2층
문의: 054-853-2288
하회탈의 매력적인 판화 작품들을 통해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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