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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대한민국정수대전 대통령상 복원 성과

사회부 0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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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수대전 대통령상, 7년 만에 부활

구자근 의원, 정부 부처 설득하며 결정적 역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복원 이어 대통령상까지 성사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이 대한민국정수대전의 대통령상 복원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정수문화예술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22일 구미 새마을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열린 정수문화예술원 정기총회에서 구 의원은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대한민국정수대전의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7년 만에 복원한 데 따른 것이다.


대한민국정수대전, 대통령상 복원으로 명예 회복


대한민국정수대전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정신을 기리며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는 전국 규모의 예술대전이다. 2000년 제1회 개최 이후 매년 2,000여 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며 국내 대표 예술대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09년부터 대통령상이 수여되면서 정수대전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지만, 2019년 이후 대통령상이 제외되면서 대회의 권위와 예술인들의 동기부여가 약화됐다.


구자근 의원, 적극적 노력으로 대통령상 부활


구자근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2대 총선 공약으로 대통령상 복원을 내걸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설득을 이어갔다.


그 결과, 올해 2월 20일 심의를 거쳐 대한민국정수대전은 다시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예술대전으로 명예를 회복했다. 최근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상 신설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정부 포상 중 대통령상이 신설된 것은 구미 정수대전이 유일하다.


이번 대통령상 복원을 통해 정수대전의 권위가 회복되면서 더 많은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역 문화예술 기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구자근 의원은 "이번 대통령상 복원을 통해 대한민국정수대전에 참여하는 예술인들의 노력이 더욱 가치 있게 평가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들의 땀과 노력이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의원은 2021년부터 제외되었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2022년 복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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