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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카바, “감격과 감동 주는 캐주얼 레스토랑” 될 것

김수현 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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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커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보나카바(Bonakava)’

 


인터넷 검색창에 보나카바라고 치면, 다 볼 수 없을 만큼의 맛집 후기와 방문기, 웨딩 추천지로 스토리가 뜨겁다.

이 곳을 다녀온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마디로 최고였다는 것.

갤러리에서 즐기는 고품격 차와 식사라는 카피보다는 갤러리에서 식사하고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며, 추억을 만들어 간다는 문구가 더 어울리는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보나카바를 갤러리레스토랑이라 칭하고 싶다.

 

좋은 커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보나카바(Bonakava)’는 좋은 식자재와 최우수 원두를 고집하는 이탈리안 다이닝카페로 이름했지만,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같이 식사를 같이 할 수 있게 꾸민 구개 유일의 고품격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오성철 대표를 비롯해 전국 분점 레스토랑을 관장하고 있는 김영식 총괄이사 이하 모든 스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고의 식단을 위해 날마다 새롭고, 다른 색깔과 신선한 맛의 요리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스테이크 한 점을 자르더라도 토속적인 느낌이 들게 하는 통나무 받침에서부터 반찬 등이 입맛을 돋우게 하며, 스텝들의 친절한 목소리와 미소에 반해 음식을 먹기 전부터 좋은 기분을 먼저 먹게 되며, 먹으면서 기쁨을 같이 나누는 분위기에 명품요리를 맛보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준다.

 

평생 동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요리를 위해 싱싱한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감격과 감동을 주는 사람, 김영식 보나카바 총괄이사를 만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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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동탄에 자리한지 얼마나 되는가

이 곳에 오픈한지는 올해로 5년 됐다

주소는 오산시로 돼있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동탄에 있는 보나카바로 통하기도 한다.

 

체인점이 있는가

저희 보나카바는 체인점이 없다. 안성에 있는 보나카바는 현 사장이 자신의 건물에 개점을 부탁을 해 제가 직접 컨설팅하고, 인테리어를 관장해 준 유일한 레스토랑인데, 그 이외에는 없다.

 

보람이라면

1991년부터 지금까지 이 일만 해오다 보니 같은 일을 오랫동안 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큰 행운이고, 이것이 보람이라면 보람이다.

저는 이 일을 평생을 해왔으니까..(웃음) 보람이라기보다 이 일이 제게 꼭 맞는 일 같다.

또 이 일이 제 프라이드이기도 하다. 저희 보나카바는 캐주얼레스토랑이기 때문에 마인드가 살아있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손님들의 취향을 생각하고, 찾아오신 손님들에게 친절은 물론이거니와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의 취향을 단번에 알 수 없기 때문에 메뉴를 얘기하는 짧은 시간에도 감각을 총동원해 만족한 메뉴의 주문을 도와주기도 해야 한다. 그리고 식사 후 만족한 표정을 볼 때 보람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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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게 만족을 주는 노하우라면

글쎄요.(웃음) 예전에 이 같은 레스토랑을 20여개도 해 봤는데., 특급호텔에서 10여년, 청와대에서 7년을 총괄매니저로 일한 경험이 기본이 돼 거짓말 조금 보탠다면(웃음), 손님들의 옷차림과 걸음걸이만 봐도 어떤 스타일의 음식을 찾을지를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제가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웃음)

프로야구경기에서도 투수와 포수의 싸인에 따라 야수들이 수비를 예측하듯 저희 스텝들도 저와의 민첩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면서 손님들에게 최고의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 보나카바의 노하우라 할 수 있다.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좋은 기억이 많지만, 그 중에 특급호텔에서 일한 것과 특히 대통령을 모시는 전 노태우 대통령 임기 후반부터 전 김영삼 대통령 임기동안 청와대 전속 총괄매니저로 일했을 때, 문선명 씨와 대기업 총수를 모셨던 때, 판문점 등에 들어가 일했을 때가 기억에 남지만, 그보다 제가 언제까지 현장에서 일 할지 모르지만, 훗날 지금 이 곳 보나카바에서 일할 수 있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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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어떤 분인가

저희 오성철 대표는 평생을 직장생활을 하다 이 일을 하게 됐는데,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각 파트마다 팀장이 있고, 그 아래 담당자, 스텝이 있듯 모두를 팀장에게 맡기고, 해서 한번 입사한 직원이 특별한 개인사정이 없는 한 그만두는 일이 없을 정도다.

해서인지 직원 모두가 밝은 표정에 스트레스가 없어 손님들에게 항상 친절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또 직원들 모두가 한가족처럼 일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고맙다.

이 모든 것이 맡긴다는 보나카바 대표의 경영마인드에서 비롯되고, 이것이 보나카바의 트레이드마크라 하겠다.

더불어 이 훌륭한 경영마인드에서 비롯되고 탄생되는 요리들이 천하일미라 칭찬받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 계획은

고객과 함께 하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해 곧 오픈 할 것이고, 여기 주변 전체를 장미를 심어 장미동산에 앉은 보나카바를 계획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그동안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 앞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보나카바에 가면 행복해진다"는 한마디를 남길 수 있게 촌각을 아끼지 않고 명품 중에 명품 레스토랑, 감격과 감동이 있는 보나카바라는 컨셉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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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차림과 걸음걸이만 봐도 메뉴스타일을 꿰뚫어 본다"는 김영식 총괄이사

 

[ 메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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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나카바의 메뉴는 한마디로 '예술'이다.

 

[ 전경과 인테리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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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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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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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격있고 감동주는 요리를 위해 오늘 하루가 모자라다"는 김영식 총괄이사

 

보나카바 www.bonakava.com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로 152번길 57-29 | 전화 031-377-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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