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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읍, ‘2025 한여름 밤의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사회부 0 1107

영주-8 영주 꼬꼬반점 주오호 대표가 조리한 짜장면 500인분 나눔을 하고 있다.jpg

 영주 꼬꼬반점 주오호 대표가 조리한 짜장면 500인분 나눔을 하고 있다

영주-8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주-8 음악회를 보러온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고 있다.jpg

 음악회를 보러온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고 있다

영주-8 풍물 길놀이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jpg

 풍물 길놀이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영주-8 풍물 길놀이가 진행되고 있다.jpg

풍물 길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영주-8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회식에서 유정근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회식에서 유정근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주-8 해금 연주가 진행되고 있다.jpg

 해금 연주가 진행되고 있다

 

 

주민자치 활성화 특화사업 일환… 문화와 화합의 장 열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한)는 8월 22일 남원천 소무대에서 ‘2025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무더운 여름밤을 문화와 화합으로 채웠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대거 참석해 여름밤의 여유를 만끽했으며, 주민자치 활성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영주 꼬꼬반점 주오호 대표가 마련한 짜장면 500인분 무료 나눔으로 막을 열었다. 이 색다른 시작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풍물 길놀이와 해금 연주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고, 개회식에서는 내빈 인사와 환영사에 이어 풍기초등학교 학생들의 난타 공연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본 공연은 팝페라 가수 배은희, 통기타 팀 ‘두빛나래’, 색소폰 연주자 신승봉, 꽃송이 공연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기공체조, 라인댄스, 모듬북 공연을 선보여 주민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초청가수 양하영 밴드의 무대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며 잊지 못할 순간을 남겼다.


박종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지역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해주신 주오호 대표님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대한적십자사 영주풍기봉사회 등 모든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봉열 풍기읍장도 “주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풍기읍 주민들이 문화와 복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울 강남구 대치2동, 강릉시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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