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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문학인과 함께하는 백두대간 어울림한마당’, 영주서 성료

사회부 0 246


영주-3-4 2025 한국문학인과 함께하는 백두대간 어울림한마당 개최 단체기념사진.jpg

 

 

한국 문학의 향기, 백두대간 타고 영주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영주시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025 한국문학인과 함께하는 백두대간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영주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주-3-1 2025 한국문학인과 함께하는 백두대간 어울림한마당이 진행되고 있다.jpg

 

영주-3-2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영주-3-3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김신중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김신중)가 주관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임원 및 회원, 경북문인협회 소속 문인, 일반 참관객 등 전국에서 260여 명이 참가해 문학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뜻깊은 교류의 장을 펼쳤다.


문학과 지역문화의 조화, 첫째 날 행사

6월 20일(금), 참가자들은 영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무섬마을을 견학한 후, 축협한우프라자에서 열린 문학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호운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 주요 문학계 인사들이 함께해 축사를 전하고, 한국 문학의 현재를 돌아보며 지역 간 문학 교류의 필요성과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저녁에는 365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지역 상권을 체험하고, 영주의 생활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교류 행사도 이어졌다.


둘째 날, 세계유산과 전통문화 체험

21일(토)에는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부석사 탐방, 풍기 인견매장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영주의 전통과 정신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문학을 통한 고품격 문화도시 이미지 제고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과 전통이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문학 기반의 문화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문학의 가치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전국 문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통해 영주의 정체성과 품격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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