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모범생들의 탁월한 선택 나학연 봉사단의 선행, 청소년 진로에 큰 도움<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2204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14년 7월 결성된 구미지역의 민간봉사단체인 나구사(나는 구미를 사랑한다)가 지역 청소년들의 장래진로를 위한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출범이후 100여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온 나구사 봉사단체 산하 청소년 그룹인 나학연(나구사 학생연합봉사단)의 선행이 지난 5월 12일 안동MBC를 비롯해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35.png

 

구미지역 고교 6개 학교 학생들이 연합해 구성된 나학연 학생들은 노인요양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발마사지를 비롯해 청소, 마스크 팩, 청소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선행을 해왔다.

 

5.png

7.png

19.png

 

주말을 이용해 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공부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나학연 활동에 꾸준히 참가하겠다는 공통된 의지를 보이고 있고 봉사에서 보람을 찾고 있다. 그 이유는 나구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다양한 직업의 많은 어른들을 만나고 소통을 통해 장래 진로 선택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학연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가는 것에 대해 어른들의 편견이 없기를 바란다며 "사회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어른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 참가한 나구사를 통해 5월말에 소외계층을 위한 5월말에 공식적인 창단식을 통해 정식적인 봉사단체로 출범한다고 한다.

 

사본 -0.jpg 

 

나구사 리더인 임지훈 안산지청 검찰 수사관은 "학생들의 본분인 공부도 중요하지만은 자신의 소질에 자장 맞고 적성에 맞는 것을 잘 찾아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의 장래진로 선택을 위한 밑그림을 제안했다.

 

32.png

2.png

 

나구사와 나학연은 형식적이고 틀에서 벗어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 청소년들의 인성개발에 더할나위없는 산교육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는 그동안 최고 학벌지상주의로 인해 모든 병폐가 누적돼 왔고 국정농단의 뒷그늘에 사회 엘리트층들의 부도덕함의 소치가 일거에 드러난 것을 통해 인성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국민들은 깨닫게 됐다.

 

인간에 대한 배려심과 나눔의 마음이 부족한 사람은 변화하는 21세기 사회에서 적응하기 힘든 세상으로 변모해가고 있고, 그런 의미에서 나학연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미래상을 선명히 제시하는 트렌드가 된 것으로 보인다.

 

1.png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소상공인의 POS관리비용 절감으로 경쟁력 재고 및 스마트 전통시장 육성의 선구자!


사본 -m_logo2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3488   

 

브로콜리 새싹차 및 파우더 구매 클릭!

사본 -3.jpg

(주)그린버드 브로콜리 새싹차, 파우더 상담문의: 한국유통신문 유통사업부 054-456-9865

 

3.png

  

6.png

 

8.png

 

9.png

 

10.png

 

11.png

 

12.png

 

13.png

 

14.png

 

15.png

 

16.png

 

17.png

 

18.png

 

20.png

 

21.png

 

22.png

 

23.png

 

24.png

 

25.png

 

26.png

 

27.png

 

28.png

29.png

 

30.png

 

31.png

 

33.png

 

34.png

 

36.png

 

37.png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