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찬'S 난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음악회 성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1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사단법인 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 경북지회 주최, 사회적치유농장 (주)훈배할부지네 주관으로 '제13회 찬'S 난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음악회'가 열렸다.

전문 강사들의 '혼의 울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힐링타, 다온난타, 호호타, 요란타, 예스난타, 락타, 헵시바, 아바란'S, 공대초급반, 깨비난타, 하울림, 로이난타, 룰루난타 팀의 박진감 넘치는 멋진 공연들이 이어졌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찬'S난타 공연팀들의 신명나는 난타 공연과 함께 한국무용단과 조은비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관람객을 즐겁게 했다.

마지막 피날레 공연은 100인 난타 '아리랑 메들리'로 웅장한 퍼포먼스를 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원분 사단법인 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 경북지회장은 공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회원들에게 "빛나는 구미의 별이 하나둘 모여 자신감과 열정이 넘치는 예술성이 깃듯 당당한 모습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작품과 공연으로 피어났다."며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행복나눔음악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김용현 경북도의원은 "경상북도 문화환경위원회에서 문화 환경 체육쪽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특별히 난타 공연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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