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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로 유명한 진정선생 초청 특강 개최, 혜안과 통찰력을 가득담은 즉문즉답 현장강의<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1744

(전국= KTN) 김도형 기자=7일 경북 구미시 비산동에 위치한 LG영빈관에서는 유튜브 정법강의로 유명한 진정선생 초청특강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최선호 전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이 진정선생과 맺은 특별한 인연을 통해 성사됐다.

 

홍익멘토라 불리는 진정선생은 "대구 경북의 나아갈 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즉문즉답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각종 현안들에 대해 거침없이 통찰력 있는 해법을 제시하며 설법식 강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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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선생은 강연 참석자들의 질문은 짧았지만 지루하리만치 방대한 내용을 담은 답변으로 특강에 참석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강연의 특징은 어떤 주제더라도 자유롭게 던져진 질문에 대해 진정선생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식견으로 마치 도사처럼 명쾌한 대안제시를 해준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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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질문은 경북인터넷뉴스 최현영 대표가 아무리 글을 써도 중앙언론에 전파되지 않는다며 지역언론이 중앙언론에 비해 푸대접받는 현실에 대해 어떤식으로 대처해나가야 될지에 관련한 내용을 진정선생에게 물었고, 진정선생은 언론이 변하지 않고 정지되어 있으며 상식에서 못넘어 서고 있다는 말로 언론이 변화를 꽤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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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정선생은 "발굴하고 꽃을 피워라"는 함축적인 말로 언론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며 "언론은 사고나기만을 기다린다"며 이슈만을 찾는 언론의 속성을 지적했다. 진정선생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킬 새로운 사람을 찾으라"라며 국정농단 국면으로 새시대의 변화 귀로에서 언론들의 새로운 도전을 주문했다.

 

두번째 질문은 임양춘 구미뉴스 대표의 현 시국에 대한 해법을 진정선생에게 물었고 국정농단이 발생한 근원적인 이유에서 부터 시작해 혼란한 정국이 수습된 뒤 준비해야만 할 사안들에 대해 준비할 것을 얘기했다.

 

이어진 세번째 질문은 영남인저널의 황영 발행인이 자신의 언론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호국안보행사가 종북좌파 세력들의 압력으로 어려움에 놓인 사실에 대한 해법을 물었다. 진정선생은 이념이 달라 갈등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설명하며 어떤 행사든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그에 걸맞은 호응이 되돌아 올 것이라며 행사에 내실을 기할 것에 대한 언질을 줬다. 

 

진정선생의 질문에 대한 해법은 세상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듯 다소 장황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어, 황영 발행인은 자신이 던진 질문에 대해 진정선생이 명쾌한 해법을 주지 못하자 답변이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진정선생의 강연은 되새겨 곱십을수록 그 진가가 묻어나오는 묘미를 가지고 있어 보인다. 17년간 산중에서 터득한 통찰력과 혜안을 바탕으로 선생이 제시하는 해법에는 힘이 실려있고 확신에 찬 내용으로 와닿는 부분이 있다.

 

진정선생은 모든 상식을 깨는 신 패러다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인류 역사에서 모든 방편과 모순으로 점철된 지식들을 정리해 새로운 질서로 창출해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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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선생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철학, 종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온갖 논리에서 빚어진 고착화된 모든 상식이 깨뜨려져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고 그렇게 할 때 인류 역사는 질적인 변화를 통한 진정한 진보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상식을 깨는데 기초가 되는 것이 정법으로 정법의 바탕은 홍익이념이며 인류 미래 역사를 이끌어 갈 정법시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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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시대에서는 태초 이래 지금까지 삶의 근간을 이루었던 관습과 윤리, 도덕과 상식으로 점철된 지식을 새롭게 연구, 재해석해 새로운 인류 보편적 가치인 정법이 내재된 인성교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행복이 충만하고 찬란한 미래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함으로써 인류 미래 사회의 초석이 되고 빛과 소금이 되어 인류를 이롭게 하고 인류문화의 꽃을 피우는 데에 그 중심이 되고자 하는데 그 깊은 의미가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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