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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르 예술이야기 - 캘리, 꽃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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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KTN] 이용범 기자 = 용인 최대 베이커리 카페인' 라미르'는 가을을 맞이하여 그동안 코로나 등으로 위축돤 용인, 이천, 수원 지역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아르떼 뉴텍 갤러리와 같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유명 갤리그리퍼인 안경희 작가의 "꽃담, 좋은 글 이쁜 글 가지기 행사"와 또 막간을 이용한 현대 무용가 최이정의 "창작무용 퍼포먼스"가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를 시발점으로 월단위의 "아트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라미르 카페와 아르뗴뉴텍갤러리는 카페에 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킴으로 침체된 경기를 활성 시키고 나아가 문화 예술인의 창작 공연의 장을 제공하고, 또한 지역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문화예술 보급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용인, 특히 양지, 원삼 지역은 반도체 클러스트가 유치되는 곳으로 민간 중심의 문화 예술 사업은 향후 이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게 될 많은 산업체 직원들에게 문화 예술의 쉼터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지역민으로부터의 좋은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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