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구미예갤러리, 김세권 작가 사진전 개최

사회부 0 643

[문화예술과] 김세권 작가.jpg

 

솔향 깊은 김세권 작가의 아름다움이 시작되는 2주간의 초대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藝(예)갤러리에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사)한국예총구미지회(대표 이한석) 주관으로 김세권 작가의 사진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세권 작가는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正二品松)을 앵글에 담기 위해 카메라 첫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 후 50년간 줄곧 소나무만 촬영하여 온 외길 사진작가이다.


무분별한 벌목으로 아름다운 노송(老松)이 사라져가는 현실이 안타까워,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한 그의 작품에서는 소나무 숲의 깊은 울림과 더불어 진한 솔향이 베어나온다. 


[문화예술과] 작가의 작품_삶의 모티브.jpg

 

[문화예술과] 작가의 작품_너의 마음에 생기를 넣는다.jpg

 

[문화예술과] 작가의 작품_무의식 공간의 형상.jpg

 

2주간의 이번 사진전에서는 오천년 한민족의 혼이 담긴 소나무와 오롯이 그로 인해 빚어진 빛과 그림자의 예술이자 찰나의 예술인 사진 작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구미예갤러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