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4일차 20만 관람객 돌파!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인기만점<한국유통신문.com>
저녁노을과 함께 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빛의 정원 연출
매일 밤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호수 라이팅 쇼(Lake Lighting Show)가 관람객들
환상의 호수 라이팅 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 4일 만에 관람객 20만 명이 다녀갔다.
이는 유료관람객 입장을 추산해 나온 결과치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선보인 야간개장이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걸로 보고 있다.
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호수공원에는 저녁노을과 함께 꽃과 조명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빛의 정원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고양이 가족 조형물과 25m 길이의 불빛 터널,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빛나무 산책길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매일 밤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호수 라이팅 쇼(Lake Lighting Show)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은하수 패널 600개와 분수·불꽃이 음악에 맞춰 역동적으로 펼쳐지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호수 라이팅 쇼는 매일 저녁 8시와 8시 30분에 각각 15분 동안 펼쳐지며, 주말과 휴일에는 불꽃까지 더해져 화려함을 더한다.
야간 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비밥’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클래식, 재즈, 퓨전 타악, 마술쇼, 클래식 연주, DJ 공연이 낭만적인 밤을 꾸미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당초 목표로 한 60만 유료관람객 유치를 위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야간개장으로 더욱 풍성해진 전시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며 “불과 4일 만에 20만 명의 유료관람객이 다녀가며 뜨겁게 성원해주신 만큼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과 희망 가득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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