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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시낭송협회경북지회, 8월 월례회 개최… ‘시’의 힘으로 마음을 치유하다

사회부 0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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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시낭송협회경북지회 단체기념 사진(출처 이승희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수 페이스북)

 

 

시는 마음의 결을 다듬는다—품격 있는 시낭송으로 이어진 감성의 물결”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재능시낭송협회경북지회는 8월 9일, 재능시낭송협회경북지회 주최 및 주관으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이승희 교수 등 여러 시 애호가와 지역 회원들이 참석해, 시(詩)의 감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월례회에서는 몸&마음챙김연구소 손예섭 강사의 ‘시낭송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특강이 이어졌으며, 여러 회원들의 시낭송 무대가 마련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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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시를 낭송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일상에서의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참가 소감을 밝힌 이승희 교수는 "오랜만에 시낭송 월례회에 참석해 마음챙김 특강을 듣고 다양한 시낭송을 직접 감상할 수 있었다"며, "시낭송을 하면 공감 능력과 마음의 근육이 길러지고, 나아가 치유의 기능도 있어 감성통장을 쌓는 데 매우 유익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 교수는 시의 본질에 대해 "시(詩)는 언어를 다듬고 정제하여 표현하는 예술 형식으로, 그 어떤 주제도 하찮지 않다는 마음의 표현이 바로 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를 통해 우리는 마음의 근력을 키우고, 우리의 언어가 스스로를 성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삶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며 "좋은 시집을 읽고 직접 시를 낭송하면서 더위를 잊고 감성을 충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능시낭송협회 경북지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월례회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시(詩)의 힘과 감동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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