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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재단, 2026년 첫 거리전시 ‘같이 걷는 존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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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영상미디어센터 작품 전경


 

김우진 작가 작품,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잔디광장에서 3월 28일 개막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지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 ‘낭만 잇-는 거리로’의 2026년 첫 전시로 김우진 작가의 개인전 「같이 걷는 존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3월 28일(토)부터 5월 30일(토)까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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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진, Rabbit(2024)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체험하고, 수준 높은 시각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미의 야외 공간을 전시장으로 확장함으로써 예술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진행돼 구미영상미디어센터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작가 김우진은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 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한 조각가로, 국내외 주요 미술관과 아트페어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실력파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활용한 「Deer(사슴)」과 공기 주입 방식의 「Dog(강아지)」, 「Rabbit(토끼)」 등 총 4점의 대형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산업적 재료와 친근한 동물 형상을 결합한 그의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세련된 감각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낭만 잇-는 거리로’의 시작을 김우진 작가의 작품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벚꽃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 시민들께서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찾아 예술과 나란히 걷는 특별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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