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유교문화 계승…선산·인동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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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21:56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 선산·인동향교에서 춘계 석전대제가 엄숙히 봉행됐다. 지역 유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무형문화재가 지역사회에 계승되고 있다.
구미시 선산향교(전교 김진교)와 인동향교(전교 장병율)는 24일 각각 50여 명의 유림이 모인 가운데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진행했다. 선산향교에서는 정천섭 前 전교가 초헌관, 노채균 담수회장이 아헌관, 김선현 선산읍장이 종헌관으로 선임됐다. 인동향교에서는 채종상 원로가 초헌관, 정해룡 원로가 아헌관, 신현도 원로가 종헌관으로 의식을 주관했다.
김진교·장병율 전교는 "봉행에 힘써준 유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유교문화가 지역사회에 지속 계승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유림의 헌신에 감사하며 향교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전통 제례로, 매년 음력 2월·8월 선성선현을 추모한다. 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수조례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국조오례의 규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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