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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 ‘캄보디아 프로모션 투어’ 돌입…K팝 새 물결 이끈다

사회부 0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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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심장을 캄보디아에 심다” – 엔카이브, 동남아 팬심 사로잡는다

 

앙코르라이프 앰버서더부터 스쿨어택까지…현지 밀착형 글로벌 투어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라이징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는 신흥 K팝 시장으로 주목받는 캄보디아에서 아시아 팬들과 본격적인 만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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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이브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3주간 ‘엔카이브 프로모션 캄보디아 투어(NCHIVE Promotion Cambodia Tour)’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캄보디아에서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됐다.


앙코르라이프 앰버서더 선정…프놈펜에서 팬사인회까지

특히 눈에 띄는 행보는 캄보디아의 국민 메신저 '앙코르 라이프(Angkor Life)'의 공식 광고 모델 겸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이다. 이를 기념해 프놈펜의 대형 쇼핑몰에서는 앰버서더 위촉식과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는 엔카이브의 현지 인기와 기대감을 방증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광고 활동을 넘어, 현지 방송국들의 인터뷰 요청과 방송 출연 섭외가 잇따르며 미디어 노출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전 홍보를 통해 선정된 학교를 방문하는 ‘스쿨어택’ 이벤트와 현장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힐 계획이다.


캄보디아 유일의 한인 종합엔터사와 협업…동남아 진출 신호탄

이번 투어는 캄보디아 유일의 한인 종합연예기획사인 ‘케이브 엔터테인먼트(K’ve Entertainment)’가 주관한다. 엔카이브는 이를 계기로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체결,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케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엔카이브는 실력과 팬덤을 고루 갖춘 유망한 글로벌 그룹”이라며 “이번 캄보디아 투어를 통해 현지 문화와의 교류는 물론, K팝의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루키,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

엔카이브는 2023년 데뷔 이후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특히 데뷔 직후 체결한 중화권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중국 웨이보 플랫폼에서 실시간 라이브 1위를 차지하는 등 ‘신흥 한류돌’로 주목받았다.


올해 4월에는 스페셜 싱글 ‘Never Give Up’을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고, 팬사인회와 다양한 팬미팅을 통해 소통을 강화해왔다. 이에 더해 유럽과 남미 등지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확장세가 눈에 띈다.


엔카이브는 캄보디아 투어 이후 본격적인 2집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방문이 아닌, 아시아 시장을 향한 전략적 진출의 출발점”이라며 “투어 종료 후 이어질 2집 활동에서도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K팝의 지평을 넓히는 글로벌 루키 엔카이브. 그들이 캄보디아에서 펼쳐나갈 한 달간의 여정이 현지 K팝 팬심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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