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예술의 향연, 핑크 아트페어 2025…황은수 작가 작품도 공개
갤러리미셸 권보경 관장 주도…프리미엄 아트 마켓의 진화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프리미엄 아트 마켓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제16회 핑크 아트페어 서울 2025 SUMMER’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16층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국내외 유망 작가와 갤러리, 컬렉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행사는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무는 도심 속 예술 축제로, 성료를 앞두고 이미 미술계 안팎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권보경 관장이 이끄는 갤러리미셸, 1623호에서 주목할 작가 대거 선보여
이번 아트페어에서 특히 주목받는 부스는 1623호의 갤러리미셸이다. 권보경 관장의 기획 아래, 감각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시선으로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 관장은 “갤러리미셸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예술과 삶이 공명하는 ‘작가 중심의 기획’을 선보인다”며 “관람객이 예술을 일상에서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상했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회화와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 황은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시와 자연, 감성과 상징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색채감이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그의 작품은, 현대인의 감정을 어루만지는 동시에 도시 속 생명성과 치유를 시각적으로 구현해낸다.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프라이빗 아트페어
핑크 아트페어는 일반적인 화이트 큐브 전시가 아닌, 호텔 객실이라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친밀하고 몰입도 높은 예술 체험을 제공한다.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실제 생활공간에 배치되어, 예술이 일상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연출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작품 관람을 넘어,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만나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라며 “컬렉터뿐만 아니라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열린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 안내
행사명: 제16회 핑크 아트페어 서울 2025
일시: 2025년 7월 18일(금) ~ 7월 20일(일)
장소: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16층
갤러리: 갤러리미셸 / 부스 1623호
주요 참여 작가: 황은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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