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 협회 오늘의 말》인연을 끊는 방법에 대하여

사회부 0 573 2020.12.05 11:24

강신주 철학박사에 따르면

사람과의 인연을 끊고자 할 때는 심신이 힘든 상태에서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반드시 후회하게 되는 결정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인연을 끊고자 할 때는 자신의 컨디션이 가장 좋고 행복하고 피곤하지 않을 때 결정해야 뒷탈이 없다.

컨디션이 좋을 때도 원수같이 여겨지는 인간관계라면 인연의 고리는 필요치 않다고 했다.

모든 인간관계의 결정 뒤에는 후회가 따를 수 있기 때문에 감정에 이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적의를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 먼저 적대감을 보여서는 안된다.

훗날 어떤 악연의 고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여 인연을 소중히 잘 관리하라. 미래는 인연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인연을 끊는 방법에 대하여-
2020.1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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