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포스트코로나 시대, 평온했던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지만 미래는 희망적이다.

사회부 0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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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가 빚어낸 단풍나무의 고운 자태, 자연속의 나무들은 코로나19를 모른채 한 해를 보낸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세상이 많이 변해가고 있다.

 

얼굴에는 마스크, 어떤 곳을 가던지 온도 재는 것이 당연해지는 사회가 됐고, 국가라는 무소불위의 존재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하게 됐다.

다가오는 미래는 예전과는 달라 더욱 불안한 사람들이 많다.

 

익숙하지 않은 일에는 적응기간이 필요한 법이다.

현재 우리는 이 현실에 적응해 가고 있고,
예전의 행복했던 활기 띤 모습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젠 사람들간의 접촉에도 더욱 신경을 쓰는 모습이 어색하진 않다.

 

원래부터 사람은 사람들간의 관계를 조심스럽게 경계를 해야만하는 존재였다.

 

인간의 몸에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이 숙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념이라는 정신적인 바이러스도 늘 지니고 다닌다. 인간을 이간질시키는 심각한 질병이다.

 

그동안 우린 수많은 타인들의 각종 질병과 이념에 심각한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왔다.

 

21세기 이후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전염병의 공포와 선거철의 이념 전쟁들.

 

어찌보면 코로나19로 인해 생명 연장의 기술이 더욱 진일보했고, 이념이라는 허상에 대해서도 더욱 진지한 생각을 하게됐다.

 

전염병으로 암울한 세상일지라도 긍정의 요소는 매우 많아 미래는 희망적이다.

 

행복했다고 기억되는 예전으로 되돌아갈 순 없지만, 소위 융합이라는 초고도의 과학문명으로 더욱 행복한 미래를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포스트코로나시대와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한 고찰-
2020.11.8. 06:00

https://youtu.be/b1lhyb0g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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