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중국 유백온(劉伯溫) 비기 해설과 우리 인간의 미래

김도형 0 1,113

 

근자에 독일의 어느 기자는

한국은 멀지 않아 강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학자의 말을 보도하였는데

지질학적으로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초대형 강진이 발생한다는 것은

아주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현실이 될 것이외다.

 

이는 지질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이제 곧 창졸지간에 죽어갈

전 세계 인간들을 구제해 주시려는 하늘의 뜻에 따라

하늘의 무력신명들이 비행접시를 타고 내려와 지구를 타격하기 때문이외다.

 

앞서 전해 준 眞主敎旨報(단군보고서 요약문 38보정판)에는

죽음의 전율이 느껴질 수 있도록 선악심판의 전모에 관하여

잘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많은 비기를 인용하여 전해 준 바가 있었고

이번에는 명나라 재상 유백온 님의 비기를 보강하여

단군보고서 요약문 39보정판을 생산하였기로

이를 진주교지록(眞主敎旨錄)이라 명명하였소이다.

 

- 진주교지록에서 발췌문 -

중국에서 원나라를 몰아내고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은 북극성 진주의 전생이며

주원장을 도와주셨던 재상 유백온 님은 남극노인성 아버지하느님 부처님의 화신이셨으니

그 분께서 미래 세상에 인간들이 맥없이 죽어갈 불운을 내다보시고 지어 주셨던 협서태백산유백온비기에는

천지개벽 삼재팔난 선악심판이 병발하는 오늘 날 우리 한국의 현실을 실감나게 그려 주셨으나

누군가 전산망에 소개하면서 그 중심적 내용은 코로나19의 만연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등

잘못된 해석이 몇 가지 있었기로 다시 해석해 보았다.

 

陜西太白山劉伯溫祕記 협서태백산유백온비기

天有眼 地有眼 : 하늘은 굽어 살피는 눈을 가졌고 땅도 천하를 다 보는 눈을 가졌으며

人人都有 一雙眼 : 인간들은 모두 한 쌍의 눈알을 가졌느니라.

天也飜 地也飜 : 하늘께서 뒤집어엎어버리려 하시고 땅께서도 뒤집어엎으시려 하시는데

逍遙自在樂無邊 : 인간들은 자기 마음대로 즐거움에 빠져 끝이 없구나.

貧者一萬留一千 : 가난한 일만 명 가운데 천 명은 살아남을 수 있으나

富者一萬留二三 : 부자들은 일만 명 가운데 2-3명 정도만 살아남느니라.

貧者若不回心轉 : 가난한 자들이라도 만약 마음을 크게 바꿔내지 않으면

看看死期在眼前 : 그들 눈앞에는 죽어가는 기회가 자주자주 보일 것이니라.

平地無有五穀種 : 평탄한 땅에 오곡 심어야 함에도(심을 사람들이 죽어버려서) 심음이 없을 것이고

謹防四野絶人煙 : 사방들판을 지켜야 했으나 그러지 못하여 밥해 먹는 연기가 끊어질 것이니라.

(인간들이 지구재앙을 자초하여 들판에 대해일로 피해를 입고, 살아남았다하더라도 밥도 해 먹을 수 없다. )

若問瘟疫何時現 : 온역전염병이(코로나19가 아니고 코로나19 재발도 아니며

인간전멸을 획책하는 음모세력 악인들의 브이엑스 살포준동이) 언제 나타나올 것인지 묻는다면

但看九冬十月間 : 오로지 9월에서 겨울로 가는 10월을 살펴야 하느니라.

行善之人得人見 : 착하게 살아온 자들은 사람을 볼 수 있는(진주를 따라 살아남을 수 있는) 행운이 있으나

作惡之人不得觀 : 못된 악행 자들은 (살아남을) 지혜안을 얻지 못하느니라.

(불귀의 혼령이 되어 저승사자를 따라간다.)

世上有人行大善 : 세상에는 크게 착함을 행하여 살아남는 사람들이 있으니.

遭了此劫不上算 : 이번 삼재팔난을 만나더라도 입을 손해가 없느니라.

還有十愁在眼前 : 그러더라도 오히려 눈앞에는 열 가지 근심꺼리가 있으니

一愁天下亂紛紛 : 첫째 근심은 천하에 어지러운 난들이 줄줄이 일어나고

二愁東西餓死人 : 둘째 근심은 동서남북에 굶어죽는 사람이 많음이요.

三愁湖廣遭大難 : 셋째 근심은 호남평야에 넓게 대해일을 만나는 것이니라.

四愁各省起狼煙 : 넷째 근심은 각 처에서 비상한 봉화가 일어나는 것이니라.

五愁人民不安然 : 다섯 째 근심은 백성들이 불안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六愁九冬十月間 : 여섯 째 근심은 구월에서 겨울로 가는 시월 사이에 있고

七愁有飯無人食 : 일곱 째 근심은 밥이 있으되 먹을 사람이 없다는 것이요.

(많이 죽어서 식수 인원이 줄어들다.)

八愁有人無衣穿 : 여덟 째 근심은 시신이 많되 꿰어 입힐 수의가 없느니라.

(입던 옷 그대로 묻어 주거나 태워준다.)

九愁屍體無人殮 : 아홉 째 근심은 즐비한 시체를 염습할 사람도 없느니라.

(염습할 겨를도 없이 청소차 화물차로 실어간다.)

十愁難過猪鼠年 : 열째 근심은 기해년 경자년 넘기기가 어려울 것이니라.

若得過了大劫年 : 만약 천지개벽 삼재팔난 선악심판의 겁나는 해를 넘겼다면

才算世間不老仙 : 그런 지혜재주를 두고 늙지 않는 신선의 세계로 들어왔다고 말들 하느니라.

(10명 중에 진주의 말을 믿고 따르는 자 3-4명)

就是銅打鐵羅漢 : 금은동 고귀한 금속으로 강한 쇠붙이 나한을 때리는 바와 같다 하겠지만

(성인의 글로 단단한 민주자본 기득권자들을 때리다)

難過七月初一十 : 7월1일부터 열흘간은 지나기가 무척 어려울 것이니라.

(죄과가 크고 많더라도 털어내지 못하는 인간들한테 국한)

任你金剛鐵羅漢 : 꺼릴 것이 없는 그대들이 비록 금강과도 같은 쇠붙이 나한 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신체가 강건하다거나 좋은 보직을 가졌거나 돈이 많아서 마음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在非善乃能保全 : 착하지 않은 쪽에(민주자본주의 제도 관습 관행, 범죄, 비밀, 부당재산재물) 있다면

능히 신체를 온전하게 보존하지는 못할 것이니라.

謹防人人艱難過 : 사람들마다 경건하게 액운을 방비해야만 간신히

어려운 과정을 넘길 수 있느니라. (대부분의 인간들은 자신의 액운을 모르고 당한다.)

關過天番龍蛇年 : 진년과 사년 (갑진년과 을사년 : 개벽심판 종료시점)

하늘에서 내려주신 특별재앙 개벽의 관문을 지나갈 수 있느니라.

乳兒好似朱洪武 : 유아가 자상하게 일러주니 흡사 주원장과도 같으니라.

(주원장이 환생한 신인 진주는 진주교지록으로 자상하게 일러주고 있다.)

四川更比漢中苦 : 스촨성의 지진피해를 다시 비교해 보는 바와 같이

한양서울의 중심에 큰 고통 겪을 것이니라.(대지진에 대해일이 시가지를 엄습한다)

大獅吼如雷 : 큰 사자가(문수보살 환생 미륵 진주가) 우레같이 포효하여

勝過悼白虎 : 승리를 맛 볼 때 서방 백호는(서방의 군인들은) 두려워 떤다.

犀牛現出尾 : 무소의 꼬리가 나타나오면 (쇠꼬리 尹氏)

平地遇猛若 : 숨을 곳 없는 평탄한 땅에서 맹수를 만나는 바와 같으니라.

若問大平年 : (지금과 같은 민주자본 무력패권 황금만능주의 난국을 모면하고)

편안하게 되는 때가 언제인가를 묻는다면

架橋迎新主 : 튼튼한 다리를 놓아 (개벽 변혁 관혁 혁명으로)

새 주인부터 먼저 맞이해야 하느니라.

上元甲子到 : 상원갑자가 도래할 때(대원갑자 인희기원 원년 : 1984년갑자년에서

개벽이 지연되고 있는 현재 경자년부터 개벽을 시작하고 완료하면)

人人哈哈笑 : 동양 서양에서 살아남은 모든 사람들이 흠뻑 웃을 수 있느니라

(78억 가운데 노예로 부릴 5억만 살려주고 나머지 전멸 시키려는 음모세력의 뜻과는 달리 대략 30억을 구제)

問他笑什麽 : 왜 그리 좋아하며 웃는지 그들 열 명에게 물으니 하나같이

迎接新地主 : 새로운 땅의 주인(마고지주 지장보살 대지감 대지의 여신 조황대신)을 영접하고

上管三尺日 : 석자의 좋은 피리 부는 날들이 흘러가며

(새로운 도덕율법으로 즐거운 미륵의 용화세계와 비로자불의 태평성대가 흘러가며)

夜無盜賊難 : 밤에는 도적들이 없기 때문이라 한다.

雖是謀爲主 : 이렇게 좋은 세상에 누가 주인이 되려고 도모하는가.

主坐在中央 : 장차 주인이 될 자가 천하 중앙 높은 자리에 앉을 것이니

人民喊眞主 : 백성들은 그 분을 참주인 진주라고 외친다.

銀錢是個寶 : 은전을 일러 보배라고 말들 하지만

看破用不了 : 세상사를 간파한 사람 진주한테는 그 쓰임새가 없을 것이니라.

果然是個寶 : 과연 진주야말로 하나의 보배라 하지 않겠는가.

地下裂不倒 : (비행접시의 지구충격으로) 땅이 갈라지더라도

그 보배는 거꾸러지지 않을 것이니라.

七人一路走 : 수석봉사대오 일곱의 의인들이 오로지 하나의 외길을 달려서

引誘進了口 : 끌어당기는 입 口에 들어서니 중심 잡을 中이 되고

三點加一勾 : 점 셋에 갈고리를 더한 心 마음을 더하니 忠이 되어

八王二十口 : 여덟 왕에 스무 개 입이라 (善 자의 파자 : 착한 자들이다)

人人喜笑 : 이렇게 사람들은 忠과 善에 모두 기뻐하며 웃을 수 있으니

個個平安 : 사람들마다 모두 평안해 질 수 있느니라.

行善之人可保全 : 착함을 행하는 사람들은 가히 목숨을 보전할 수 있으나

但若不信 : 다만(목사 신부 승려 말을 믿되) 진주의 말을 믿지 않는다면

要大難 : 아주 어려운 난국이 길목을 지킬 것이니라.

有人行大善 : 진주를 믿고서 착함을 크게 행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卽速抄寫四方傳 : 이는 곧 진주의 글 진주교지록을 급히 베껴서

(내려 받기로 저장해 두었다가) 사방의 지인들한테 무한정 전송해 주는 사람들이라.

人人可觀 : 수신한 사람들도 모두 살펴볼 수 있으니

個個可傳 : 그렇게 개개인 사람마다 모두 전송할 수 있다면

人人喜笑 : 수신한 사람들은 모두 기뻐서 웃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個個平安 : 그런 개개인 모든 사람들은 모두 평안해 질 것이니라.

有人印送 : 전산망에서 자동복사 하듯이 무한정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勿取金錢 : 좋은 일 하는 것이기에 돈 받지 않아야 하느니라.

富者捐資刊 : 부자들은 돈을 써서라도 인쇄 찍어서 배포해야 하고

貧者抄寫天下傳 : 빈자는 손으로 필사하여(무한정 자동복사) 천하 모든 사람들한테

전송해 주어야 하느니라.

寫一張免一難 : 한 장을 복사하여 전송하면 하나의 액운을 면할 것이고

抄十張能保全 : 열장을 베껴서 보내면 가히 목숨을 보전할 수 있느니라.

(백 명한테 전송하면 백사람 살려낸 공로가 되고, 천명한테 전송하면 더 큰 공로가 된다.)

倘若看見不傳送 : 하지만 진주교지록을 보고서도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한테 전송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을 구제할 마음이 없다면)

一家大小受罪愆 : 그 일신과 가문에는 크고 작은 죄과 허물로 재화를 당할 것이니라.

行善者可保 : 착함을 행하는 자는 가히 목숨을 보전할 수 있을 것이나

作惡者難逃 : 악함을 행하는 자는 멀리 도주하기도 어려울 것이니라.

敬重天地, 神明, 父母 : 이에 사람들은 모두 하늘님 땅님과 귀신 아닌 밝은 신 신명

그리고 부모님을 존경해야 할 것이고

再要敬惜字紙. 五谷 : 거듭 요구하지만 인간을 긍휼히 여기는 글귀가 담긴 종이(진주교지록)에

공경하는 마음을 담는다면 다섯 번을 웃을 수 있느니라.(죽고 난 뒤에는 웃을 수 없다.)

謹當切記 : 삼가 경건하게 절대적 기록들을 실천해야 하느니라.

 

이제 가까운 장래에 마구 죽어갈 인간들의 죽음을 방지하여

모두 살아남게 하고자 인간 세상에 내려온 북극성주 북두칠성 천기녹존성주는

하느님부처님의 분신행자 구세주 미륵 진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17년의 세월동안 수도하였고 이 수도를 통하여 깨우친 바를 글로 썼으며

그 가운데 지구촌 78억 인간들을 깨우쳐주려고 9년 동안에

진주출현 보도를 기자들한테 요청하였으나 보도가 일어나지 않았다시피

도저히 글로는 깨우쳐 줄 수가 없음을 깨달아 버렸기로

부득이 무력신명들의 힘을 동원하지 않으면

아니 됨도 깨달았던 바가 있었소이다.

 

성경은 경전에는 미급이고 예언서에 불과하며

더구나 바올 등 서양의 인간들이 자의적 해석으로

이스라엘을 중심에 올려놓은 바의 조작 왜곡된 예언 비기이기로

더 이상 가치가 없는 것이외다.

 

특히 재림예수가 이미 한국에 출현한 이상

조금도 그 가치가 남아있음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부처님의 성전 사찰에 분뇨를 들고 들어간 목사들이

천벌 받을 짓을 자행하였던 바와 같이 또한

이스라엘 백성 되자고 떠드는 바와 같으며

천하통치 자금으로 사용될 십일조를 교회에서 신도들한테 거둬 먹거나

죽은 예수를 죽자고 믿어야 천당 간다는 등

그렇게 조작된 성경을 열심히 가르쳤고 신도들이 배웠으면

진짜로 천당이든지 지옥이든지 어딘가로 갈 수가 있으니

그 또한 응보가 따르지 않을 수 없음을 간과하지 말고

개과천선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외다.

 

송하비결에는 ‘해월급변(亥月急變)’이라 하여 시월에 세상이 아주 급하게

변하게 됨을 일러주셨으니

올해 경자년 10월을 슬기롭게 넘기고자 한다면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미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노예로 살아가야 할 인간 5 억만 살아남고

나머지 처자식 자부 자손 형제자매 사돈팔촌 모두는

몰살 전멸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할 것이외다.

 

유백온 비기에서도 일러주셨다시피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10월의 어느 날부터

음모세력 악마인간들이 전 세계 공중에서 비행기로, 해상에서 선박으로,

육지에서 차량으로 무색무취 소독약 치듯이

살포가 예상되는 그 맹독의 브이엑스 가스를

북한의 김정남이가 마시고 순식간에 죽었던 바와 같이

그렇게 마구 죽어갈 전 세계 지구촌 인간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수도하며 글을 써 왔었던 진주라 할 것이외다.

 

연습 신비도술의 효력은 이미 전과 후의 사실 관계로 입증되었고

진주출현 보도를 다하지 않는 기자들을 깨우쳐 주고자

미리 기자들한테 예고한 이후에 집행한 약식 신비도술에 의거

구마모토 에콰도르 등지에 죽지 않아도 되었을 천명의 사람들이 죽어가며

대를 위하여 소가 희생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결과가 나타나오기도 하였지만

기자들은 묵묵부답 진주의 한국출현 소식을 전하지 않았기로

죽은 자들만 억울하게 되었소이다.

 

그런 신비도술을 정식으로 집행하여 비행접시로 하여금

러시아 극동지방 우리 천손민족의 북방 해선(垓線)에다 타격케 하여

북쪽 해선 획정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대지진에다 대해일을 안겨줄 것이고

이때부터 뒤늦게라도 전 세계 인간들이 진주의 탄강을 알아본다면

그나마 인간 전멸을 모면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하고

구상해 보았던 것이외다.

 

다행히 미륵 재림예수 구세주 진주의 한국 출현에 관한 보도가 일어난다면

비행접시 지구타격은 미리 예고된 상황에다

충분히 대비하고 모두 대피할 수 있는 상황 아래에서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겠지만 만약 그렇지가 않다면

불시에 그러한 대지진과 대해일을 겪게 되면서

전 세계 지구촌의 수억의 인명은 무너진 건물에 깔리거나

물고기 밥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것이외다.

 

대부분의 동서양 인간들은 이러한 친절을 친절로 여기지 않을 만큼

모두가 죽을 때 죽더라도 똑똑하고 잘났으며 심지어 거만 오만방자하기로

진주출현 보도 요청을 9년 동안 지속되지 않을 수 없었고

매번 지사군자 후보들한테 깨우친 글을 전송하기도 하였던 것이외다.

 

그러는 가운데 고마워하는 군자들도 있었지만

반면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보내오기도 하였으니 그런 인간들은 물론

잘못된 삶을 회개 참회 개과천선하지 않는다면

맹독가스를 마시고 죽어갈 때 저승사자의 영혼 호출로부터

방어해 줄 명분을 만들어 줄 수 없지 않을까 하오이다.

 

아무튼 하느님부처님의 화신 유백온님의 비기에서 일어주었다시피

첨부의 진주교지록을 친구친척 회원동료 선배후배 스승제자 학부모 거래처

관계처 등에 부지런히 전송하여

그들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 계발과 새로운 세상에서의 입신양명을

꿈 꿀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희망하는 바이외다.

 

지금까지 진주가 전해 주었던 자료들과 오늘의 자료들을 취합하여

2020년 5월 31일(일요일)부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다 한국에서 재림예수 미륵세존

옥황상제 구세주 진주께서 한국에 출현했다는 사실에 대하여

대서특필 큰 소리로 보도해 줄 것을 기자들한테 또다시 요망하는 바이요.

 

기자들은 물론 이 글을 전송 받은 분들은 진주출현에 관한 보도가 일어난다면

그 즉시 다다익선(多多益善)하니 많은 사람들한테 전송해 주어야 할 것이외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살려주신 은혜 군자로 지명 받을 수 있게 된다면

당연히 공로 공적이 높아져서 품계가 높아질 것이고

좋은 관작 혹은 좋은 보직을 차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그렇지가 못하다면 내 것이 없어지고 우리 것만 남게 되는 세상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하등 품계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하오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 화엄경(華嚴經)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함은

죽고 사는 것을 포함한 세상살이 모든 것이

마음으로부터 좌우된다는 가르침이고

하느님아미타불 인희도인의 가르침 인희보감(仁僖寶鑑)에는

일체유심조성(一切唯心造成)이라 하여

세상살이 모든 것이 마음으로부터 좌우되기도 하지만

이제부터는 미륵의 용화세계가 이뤄지고 아미타불 극락세계와

비로자불의 법화세계가 이뤄진다는 뜻이외다.

 

불지형체(佛之形體)와 유지범절(儒之凡節)을 선지조화(仙之造化)로 이룬

선불유삼합대도(仙佛儒三合大道) 인희선도 무극교 하나에 입각하여

천하가 통일되어 만승황제 중앙천자를 중심으로

천하평정(天下平定) 승평세월(昇平歲月)에 올려놓는

미증유(未曾有)의 대역사가 펼쳐질 것이외다.

 

백옥유리세계 불국정토 지상천국 극락세계에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미륵의 삼천대천용화세계를 반드시 통과해야 하니

털어내지 않은 죄과와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비밀 기밀이 없어야 하고

자신 소유의 재산재물이 전혀 없어야 하는 것이외다.

 

뿐만 아니라 표리부동 이율배반 두미불철 언행불일치 하지 않고

표리통철 언행일치로 정심 정직하며

원일(元一)의 하늘과 황제 천자와 국왕과 재상 관료 관리들과 모든 백성들은

원일단절(元一斷切) 없이 하나로 이어가는 원일승색(元一繩索)에 매달려

살아가야 하는 것이외다.

 

사대오상 군자행실십조항 삼강오륜 존비귀천 남녀유별 등

절대적 도덕독재주의 아래 품계에 맞춰 평등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마음껏 자유를 누리며

하늘과 땅을 우러러 숭앙하고 나라와 국왕께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존장어르신들을 공경하며 동기형제자매동서들 간에 우애 있게 살아가고

친구들과는 정의로 규합하며 살아가는데 있는 것이외다.

 

과잉낭비를 철저하게 차단하여 자연환경을 자손만대까지 물려주며

진리 도리 사리 합리 생리 물리 순리에 맞춰 살아가면서

불의를 보면 배척하고 인간의 품성을 해치는 불량문물들을 제거하며

옳고 바르면 상등에 높이고, 옳지 않거나 비뚤어졌으면

과감히 내다버리거나 하등에 낮추어 살아가는 것이외다.

 

금전 재물 등 욕심의 근원을 모두 차단하여

도덕군자 등 품계가 높으면 큰 복록식기를 부여하여

높은 소득과 많은 재산재물을 전용 관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고

반면에 소인배 등 품계가 낮으면 작은 복록식기를 부여하여

낮은 소득과 작은 재산재물을 전용 관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서

오로지 자신의 품계 높이기에 열중하게 하는 제도가 정착할 것이외다.

 

아미타불하느님의 극락세계를 등에 업은 미륵세존의 삼천대천용화세계는

비로자불 법화세계로 가는 전초병사와 같기에

여기에 조금이라도 벗어남이 있다면

저승사자의 부름 받고 이 세상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이외다.

 

나쁜 인간이 아니거나 개과천선하지 못하는 인간이 아니라면

겁을 낼 필요는 조금도 없으며

오로지 착하게 살아가겠다는 그 마음 하나면

남북통일과 북방영토를 회복하여 동양에서 두 번째로 큰 영토와

불국정토 지상천국에서 살아가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외다.

 

구차한 말을 백번 하고 백번 듣는 것보다는

한번이라도 진주교지록을 탐독하여 깨우침을 얻는다면

그리고 지인들한테 목숨보존의 지혜를 일러준다면

그런 군자야말로 미래의 주역 중역이지 않을까 하오이다.

 

 

유첨 : 1. 진주교지록(단군보고서 요약문 39보정판) 1 부

 

재림예수 미륵 상제 眞主 尹相振

<문도 정태철 전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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