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 경과, 변화의 물결에 맞서는 자들에 대한 고찰

김도형 0 460

역사적인 제19대 대통령 취임 선서 현장 영상(출처 청와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6월 13일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1년이 경과한 시점에 맞이하는 평가의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정부와 집권여당에 대한 긍정의 신호탄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고 이는 수치로서 증명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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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발표한 정기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관한 긍정적인 평가가 86.1%를 기록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가 49.8%였고 ‘어느 정도 잘하고 있다’가 36.4%로 전체적으로 86.1%가 긍정적인 답변이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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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자료 출처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본 여론조사는 2017년 6월 첫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여론조사였으며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역사적인 6.12 북미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은 극에 달할 전망이며 6.13선거에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더불어 지난 4월 27일 개최된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은 오랜 세월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고착화 되어온 국민들의 이념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대사건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한반도를 불안에 떨게 만든 핵문제가 짧은 시간(?)에 논의된 비핵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 남북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였다고 볼 수 있으며 결국 종전선언의 가능성에 이르게 하는 기폭제의 역할을 했다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남북평화협정 체결에는 여론조사 국민의 90.7%가 찬성했으며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가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라는 여론이 59.6%로 과반수를 넘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물결, 하지만 보수의 몰락을 두려워하는 지역 이기주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10일 취임선서를 통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러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있습니다."라며 통일 사회의 청사진을 보여준 바 있다.

 

또 문 대통령은 선거를 치른 경쟁 후보들에 대해서도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그 큰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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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이후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정치적 격변기를 겪은 대한민국이었고, 정치인들의 존재감이 땅에 떨어질 정도로 떨어졌고 위태로웠던 시기도 존재했다. 존재의 가치에 대해 의문을 품을 정도로 새누리당의 국익에 반하는 행위들에 대해 국민들은 용서치 않고 선거로 응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선서 연설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몇 달 우리는 유례없는 정치적 격변기를 겪었습니다. 정치는 혼란스러웠지만 국민은 위대했습니다."리며 모든 공을 국민에게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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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앞에서도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앞길을 열어줬다며 말한 문재인 대통령은 "전화위복의 기회로 승화시켜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승화시켜 마침내 오늘 새로운 세상을 열었습니다."라며 대한민국의 위대함은 국민의 위대함이라고 정의를 내림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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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어깨가 무거움을 토로한 문재인 대통령은 "제 가슴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라며 앞으로 펼쳐나가게 될 대한민국 국정운영의 방향성에 대해 보여줬으며 특히 통섭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비치며 제19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임을 천명했다.

 

국가는 새로운 사회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지만, 자칭 보수 최후의 보루라고 일컷는 구미지역 일부 민심은 새시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채 과거의 향수만을 고집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일부 시민단체와 시민들 그리고 정치인들은 6.13 선거를 앞둔 시점에 반세기동안 지역의 정체성을 굳혀 온 박정희 정신과 새마을운동을 또다시 부여잡고, 새마을운동을 새로운 시대에 맞는 패러다임으로 탈바꿈시키고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집권여당 시장 후보에 대해 맹비난을 퍼부었고 그로 인해 시민들의 민심이 새마을운동 시절로 되돌아간 듯한 환상에 도취되어 있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세상은 KTX 속도로 급변하고 있는 마당에 변화를 염원하지 않은 지역 특정 세력 특유의 정서는 시민 분열의 좋은 도구로 악용되고 있어 선거 후 민심의 분열에 따른 소음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선거 후에 찾아 올 민심 통합에 대한 논의도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자칭 보수의 땅 구미지역 야권 시장 후보들간의 흑색비방은 변화된 사회와는 반대의 길로 걷고 있는 구태 정치의 양상이어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든다.

 

시민 P씨에 따르면 특정 A후보의 사전선거운동의 일환인 금품살포 혐의로 광역수사대에서 선거기간 중 첩보를 입수하러 다니고 있고 사실관계와 증거로 추정되는 자료를 갖고 있는 본인에게 찾아와 진술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알려줬으며, 특정 B후보 캠프측의 SNS홍보 중책을 맡고 있는 O씨는 A후보의 사전선거운동을 사건화 시키기 위해 A후보의 사전선거운동 정황과 증거로 추정되는 자료를 바탕으로 P씨에게 수차례 문의했다는 사실도 있다. 이에 질세라 A후보와 우호적인 관계로 추정되는 청년단체에서는 B후보의 선거유세불법행위를 퍼뜨려 달라며 본지에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하지만 선거유세불법 행위를 한 시간에 대한 명확한 근거자료는 없는 관계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할 수 있는 사안이기도 했다.

 

누군가를 죽여야만 자신이 산다는 선거판의 살벌한 이면이 드러나는 지역 선거판의 못난 모습이 이번 6.13선거에서 유독 심한 경향이 있다. 그만큼 이번 선거에 지역 보수 세력의 몰락에 대한 두려움과 위기감이 팽배해 있다는 반증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사안이다.

 

보수란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을 지켜나가는데 의의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지난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상도동계 좌장인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은 양심적이고 합리적이며 민주적인 보수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을 피력하기도 했다. 또 나라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국민대통합이 필요하다고 했고 통합정부의 최적임자가 문재인 후보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구미지역 역시 큰 변화의 귀로에 선 시점이며 기득권 세력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벌어진 선거판의 웃지못할 사건들은 6.13 선거 후 곧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잊혀져 갈 것이다. 

 

보다 중요한 사실은 6월 13일이면 결정될 차기 구미시의 리더는 절망적인 구미의 상황을 돌파하고 구미시가 낳은 그리고 산업도시 구미시로 유입될 미래세대에게 위안과 길을 열어주는 중책을 안고 있다. 더불어 차기 지도자는 통섭의 정치가 현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는 길이며 보수와 진보의 공존과 새로운 시대 이념을 공유함으로써 상생의 길을 도모해 가야만 할 어깨 무거움을 가지고 있다.

 

일방적으로 기득권 정치세력에 의해 굳어진 지역정서를 새롭게 변화시킬 인물에 대한 두려움은 곧 기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선거판이 끝나보면 알 수 가 있고, 유달리 선거민심을 악용해 온 지역 보수 정치세력들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시점이어서 시민들의 후보 선택에 대한 갈등과 안타까움도 녹녹치가 않아 보인다. 특히 촌노들의 고민은 그 어느때보다도 가중되어 하루라도 빨리 선거가 끝나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하는 모양세다.

 

"이번에는 1번이 아니고 2번에 찍으셔야 하고 신경쓰고 잘 찍어야 한다. 칸이 작아서 걱정된다"며 투표용지에 표기된 1번에 길들여진 지역 촌노들의 정서를 2번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기존 보수시민단체 회원의 눈물겨운 이야기는 웃어야할지 슬퍼해야 할 지 모를 유별난 지역 선거판 풍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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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선거열풍이 어느덧 다 끝나가고 이제는 정신을 차려 일상을 되돌아 봐야 할 때. 타 지방에서의 구미에 대한 시선은 요지경 속 세상으로 비쳐지는 가운데, 차기 구미의 지도자는 지역정서의 특수성상 남모를 가슴 아픔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따뜻한 인성의 소유자여야만 하며, 새시대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민 모두와 소통할 수 있는 넉넉한 성품의 후덕한 인물이 되기를 염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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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선서 연설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지금 제 두 어깨는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무겁고, 제 가슴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려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숱한 좌절과 패배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선대들이 일관되게 추구했던 나라입니다. 또 많은 희생과 헌신을 감내하며 우리 젊은이들이 그토록 이루고 싶어했던 나라입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는 역사와 국민 앞에 두렵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이끌어가야 할 동반자입니다. 이제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앞으로 전진해야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몇 달 우리는 유례없는 정치적 격변기를 겪었습니다. 정치는 혼란스러웠지만 국민은 위대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앞에서도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앞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승화시켜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승화시켜 마침내 오늘 새로운 세상을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함은 국민의 위대함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국민들은 또 다른 역사 만들어주셨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골고른 지지로 새로운 대통령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국민 한분 한분도 저의 국민이고, 우리의 섬기겠습니다.

 


저는 감히 약속드립니다. 2017년 5월10일, 이날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되는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힘들었던 지난 세월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고 물었습니다. 대통령 문재인은 바로 그 질문에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겠습니다. 대통령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

 


우선 권위적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겠습니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참모들과 머리와 어깨를 맞대고 토론하겠습니다.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습니다.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는 시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때로는 광화문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습니다.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최대한 나누겠습니다.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습니다. 그 어떤 권력기관도 무소불위 권력행사를 하지 못하게 견제장치를 만들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안보위기도 서둘러 해결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겠습니다.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에도 가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도 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라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사드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및 중국과 진지하게 협상하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막강한 국방력에서 비롯됩니다. 자주국방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할 토대도 마련하겠습니다. 동북아 평화구조를 정착시켜 한반도 긴장완화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도 바꾸겠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끝나야 합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대화하겠습니다.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입니다. 대화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만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고르게 인사를 등용하겠습니다.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의 대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저에 대한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를 삼고초려해 일을 맡기겠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민생도 어렵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동시에 재벌개혁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문재인정부 하에서는 정경유착이란 낱말이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지역과 계층과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의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통령선거는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졌습니다. 불행한 대통령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이 불행한 역사는 종식돼야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새로운 모범이 되겠습니다. 국민과 역사가 평가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빈손으로 취임하고 빈손으로 퇴임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훗날 고향으로 돌아가 평범한 시민이 되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자랑으로 남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제가 했던 약속들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대통령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솔선수범해야 진정한 정치발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치지 않겠습니다.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짓으로 불리한여론을 덮지 않겠습니다.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살피겠습니다.

 


국민들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드리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이 돼 가장 강력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군림하고 통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대화하고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광화문시대 대통령이 되어 국민과 가까운 곳에 있겠습니다. 따뜻한 대통령, 친구같은 대통령으로 남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7년 5월10일 오늘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합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역사가 시작됩니다. 이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저의 신명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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