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는 작물을 심을 밭을 만들고,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심어 가꾸는 과정을 말한다. 밭 만들기부터 작물 재배, 병해충 관리까지 다양한 과정이 포함된다. 땅을 일구고 씨앗과 모종을 심고 벌레를 잡고 물을 주는 수고 후에는 풍성한 수확물의 기쁨을 안겨 주기에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시골의 놀부와 같이 텃밭을 가꾸는 매력에 매료된 도시농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떳밭을 일굴 토지나 공간이 부족한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텃밭의 유익은 어쩌면 그림의 떡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에 사는 경우라도 집안의 자투리 공간이나 베란다 등을 잘 이용하면 우리 집 안에서도 초록의 미니 텃밭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베란다 텃밭((Balcony garden)은 아파트에 사는 분들께 텃밭에 대한 장점을 제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아파트 안 베란다 텃밭은 공간적인 제약은 있지만 온실처럼 추운 계절에도 작물을 심을 수 있고, 비바람 등 날씨의 영향을 적기 받기 때문에 야외의 텃밭 보다 안정적으로 작물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반려동물처럼 반려 식물을 키우면 아이들이나 가족들의 정서 함량에도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언제든 원할 때 신선한 채소 등을 식탁에 올릴 수 있어 깨끗하고 안전한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싼값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베란다에 마련된 텃밭은 조금씩 자라나는 자연의 신비함을 관찰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특히, 농촌 생활을 접하지 못하는 어린 아들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으며, 나이 든 어르신에게는 소일 거리가 되며, 무엇보다 내가 기른 채소를 이용한 무공해 식탁까지 차릴 수 있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많은 장점을 지녀 생활에도 싱싱한 활력소를 제공하는 등 우리에게 유익한 많은 선물을 선사한다.
베란다 텃밭(Balcony garden)에는 다양한 채소나 화초류 등을 재배할 수 있는데, 야외와는 달리 햇빛이 한정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실내에서 재배하거나 기를 수 있는 적합한 채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햇빛의 일조량이 아파트의 베란다나 공간의 위치에 따라, 또한 계절에 따라 달라지기에 베란다 텃밭의 위치는 가급적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으로 정하는 하는 것이 좋다.
농업진흥청에서는 아파트 베란다에 들어오는 햇빛의 양에 따라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을 구하여 소개하고 있는데,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남향의 경우 부추, 고추, 방울토마토, 잎채소류를, 햇빛이 적게 들어오는 북향의 경우 부추, 쪽파, 생강 등을 재배에 적합하다고 한다.
삼일안전공사(대표 : 조영운 회장)의 바로텃밭(바로텃밭.kr) 사업부에서는 공간적이나 시간적 제한을 받는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텃밭의 유익함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바로텃밭 세트를 준비하여 출시하고 있다. 자투리 공간이나 아파트 베란다와 같은 공간에서 쉽게 텃밭을 가꿀 수 있고 또한 텃밭을 손쉽게 관리하도록 고안된 바로텃밭 세트는 농업지식이 없는 일반인, 특히 가정주부가 부담 없이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물주는 번거로움을 줄인 자동 급수기능의 특수 화분과 친환경 인공토양, 그리고 물에 500:1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활성 미네랄로 만들어진 유기농 친환경 액체 비료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