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민주초목회 회장 박중보 박사
이번 윤석열 탄핵에 반대한 분들의 대부분이 보수주의자들이다 우리나라 보수파의 대표적 인물로 황교안 전총리, 고성국 박사, 전광훈 목사, 배금희 변호사 등이다. 이들은 1980. 5.18.사태의 원인이 북한특수부대가 광주에서 암약하는 고정간첩과 공모하여 무기고를 탈취 폭동이 일어났다고 믿고있다.
정말 북한특수부대가 맞는 것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12.3.윤석열의 비상계엄 시나리오를 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 정보사령부에 HID(북파공작원)가 있다 이들의 임무는 요인 암살과 납치이다. 12.3.비상계엄시 이들은 북한군으로 위장하여 한동훈 대표를 암살하고 호송되어가는 민주당 주요인물을 구출하는체 하면서 북한특수부대의 흔적을 남김으로써 민주당국회의원을 빨갱이로 호도시키는 임무를 부여받고 국회에 20명 잠입하고 판교에 6명이 대기하였다. 다행히 155분에 국회에서 비상계엄이 해제되자 이 흉계는 무산되고 말았다.
따라서 45년전 광주에 침투한 북한특수부대는 HID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 그당시 북한특수부대원은 단1명도 체포되거나 죽지않았고 그들의 남침경로가 드러나지 않았고 비상계엄령하에서 통로가 뚫히면 부대장은 군법회부감인데 단1명도 처벌받지 않았다.
보수파들의 가치는 반공과 안보이다.
북한남침기회가 가장좋았던 때는 1980년 12.12.하극상 때 전방9사단(백마부대 노태우 사단장)을 서울로 빼돌렸을 때와 2024.12.3.윤석열의 비상계엄실패로 육군의 주요사령관이 줄줄이 구속되는 지금 시점일 것이다 그런데 북한은 남침은 커녕 우크라이나 파병으로 외화벌이에 재미를 즐기고 있다 우리나라 보수주의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과거 냉전수구적 사고방식에서 깨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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