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현재 구미시의회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택호 의원은 지역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할 것 없이 과감하게 지적하며 할 말 다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역사회에서 양날의 칼 같은 존재로 인식되는 김택호 의원은 보수의 성지라고 일컷는 상모사곡동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바람을 일으킨 유일한 시의원이다. 하지만 김 의원이 당내의 의원들과 불협화음이 지속되는 가운데 송사도 겪었고, 비공개자료 유출로 인해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며 지역 기자와 분쟁상황에 놓여 있다. 또한 LH공무원들의 부동산 투기로 인해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본인이 매입한 땅 역시 투기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르자 자신이 겪고 있는 억울한 사정에 대해 언론에서 정론직필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그동안 김택호 의원에 대해 보도된 언론들의 기사를 살펴보면 그다지 고운 시선만은 아니다. 하지만 복잡한 상황으로 비쳐지는 김택호 의원의 지난 일들은 시민들이 판단할 몫이다. 지역사회에서 김관용 전 시장을 비롯해 지역 세력에 맞서 살아온 이력이 있고 지자체와 기자 등 지역 인사들과의 분쟁상황이 끊이지 않아 일상이 순탄치 않은 만큼 현재도 고초를 겪고 있는 모양새다.
김택호 의원 역시 인간이고 장단점이 있는 사람이다. 바른 말을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그 주장에는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실려있어 보이고 말투 역시 곱지만은 않다. 자신의 주장에 힘이 실릴려면 예의를 갖추고 경박하지 않은 절제된 언어를 사용해야만 모든 시민들로 부터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
SNS시대에 말 한마디의 위력은 과거에 비해 큰 편이다. 진실이든 거짓이든 나비효과처럼 말 한마디가 증폭되어 예기치 못한 큰 효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택호 의원의 어법이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고 사건의 인과관계와 본질을 벗어나는 사설이 많아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선시대 선비처럼 예를 갖추고 모든 사실에 대해 불을 보듯 밝게 표현된다면 그 말에는 더욱 힘이 실릴 것이라는 생각이다.
다음은 김택호 의원의 살아온 이력의 일부를 발췌해 지방의원으로서의 결코 쉽지만은 않은 삶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지역사회에서 반향을 일으킨 김택호 의원에 대해 다음 글은 필자가 지난 2018년 4월 16일에 기사 보도한 내용의 글이다.
2018년 4월 6일 김택호 구미시의회 전 부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김택호 전 부의장에 따르면 지금도 박정희생가(상모사곡동) 앞에는 박근혜 무죄를 외치는 천막이 있고 농성중이라며 "자칭 보수세력이라는 자들은 박정희생가동네 상모사곡동을 보수의 성지라 합니다."라고 밝혀 구미시 세태를 알렸다.
김택호 전 부의장은 "보수 세력에 맞설수 있도록 더민주 차원의 배려 적극적인 김택호후보의 전략공천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라는 말과 함께 초대 4대 시의원(후반기 부의장)을 한 경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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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에 언급된 것 처럼 지난 6.13지방선거 전 김택호 의원이 개설한 단체카톡방(이하 단톡방)은 지방선거가 끝난 뒤 김 의원이 탈퇴했으나, 구미시 발전과 상생을 위한 각종 제안들이 오고가는 공익적인 목적의 단톡방으로 현재까지 운영되어 오고 있다. 금년 2월 6일 경 구미시민 김창섭씨가 다시 단톡방에 초대한 이후로 본인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지난 인사청탁과 관련한 송사에서 자신의 억울한 점을 피력해왔다.
다음은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알리고 있는 김택호 의원의 페이스북 글이다.
2020.10.7. 구미경찰서에서 구미시의회에 인사청탁과 관련하여 과태료 통보가 되었다. ■(결국: 2021.1.22. 항소 기각☞☞원고 김택호 승소: 이는 지방자치 사상 최악의 공모에 의한 최악의 범죄행위 같다!) ☞[아래 사진처럼 모기자가 주된 내용은 2019.2.16. 김택호가 "00부인에게 엑기스 2박스 전달하면서 승진 인사청탁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시장부인이 항소재판 과정의 법정에 제출된 사실확인서 자료를 보면 당시 원평동 낭만연구소 커피숍에서 한편 이 문서에서 "이때 건강원에 출입구 유리문을 열어 놓고" ☞☞☞"이때 최초로 흰 봉투를 본것이 전부이며" "흰 봉투 속의 현금여부는 직접확인하지 못했다"고 법정에 확인서로 진술했다. ☞ ◇또 의회 징계위원회에서 강위원장이 이에 강위원장이 증거가 있느냐? 질문에 없다하였으며 이에 강위원장이 이에 시장이 이후 돌침대 값을 내용 증명으로 김택호가 청구하자 그래서 이는 시장과 시장부인의 주장을 근거로한 이에 대해 김의장은(중학교동기를 떠나) 해당 김택호 동료의원과 상의도 없이 의장이 직권으로 신속히 관할 법원에 과태료 심사요청을 통보하였다. 과연 이렇게 당사자 동료의원과 상의없이 의장이 일방적으로 관할법원에 통보 할 수 있는 가? 물론 이는 의장 직권으로 물론 할수 있다. 그러나 최소한 동료의원이면 김택호 의원직 제명과정을 보면 또 강위원장이 인사청탁에 결정적 증거를 남기기위해 이에 시장이 증거가 없다고하였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징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권모, 송모 의원들이 시장에게 인사청탁 증언대해 감사하다는 뜻에서 또 바쁘신데 고맙다뜻을 안모위원도 발언을 했고 또 다음날 김모의원은 이는 시장을 견제해야 의원으로서는 의원신분을 망각한 상태였다. 그리고 2019.9.27. 이에 대해 그래서 제가 너무 황당하고 분위기가 너무 삭막해서 "사실을 확인해 보겠다"고 직답을 피했다. ■이에 신문의 마무리 단계에서 위원장이 "본인(김택호)이 인사청탁을 인정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이에 그래서 김택호가 인사청탁을 부인하지 않았다 논리는 전혀 설득력이 없다. ■이때 ■[◇징계위원: 위원장강승수,안장환,김춘남,최경동,양진오,이선우,송용자,권재욱,이지연. 이후 인사청탁여론이 악화되자 이때 징계안 제안자인 김모의원은 "편법 규칙을 위반"하여 ■인사권자(인사청탁)에 또 김택호가 또 시민들과 연대를 통하여 의원들을 공격하게 만든다. ■(이는 시민 위에 굴림하겠다는 발상이며 또 본인을 명예훼손도 시켰다는 표현이며 또 이제는 이를 것들을 지적하여 징계해야 한다식으로 의원들을 선동한 것 같았습니다. ■[추가로 발의된 허위사실 내용은 규정에 징계 발의가 성립 될수가 없고 이런 의원 제명 분위기에 주도적 책임은 물론 의장에게 있다. 당시 김택호 제명과정에 본회의장 회의를 진행한 김재상부의장 책임 또한 막중하다. 당시 "강위원장이 본회의 김택호 징계보고 과정에서 의장에게 처음 발의된 4건 내용 외에 이는 김부의장이 본회의 진행을 하면서 징계보고서 외에 위원장의 발언는 제재를 해야한다. 이래서 결정으로 전의원들이 ■그래서 당시 김부의장의 책임도 막중하다. 한편, 전 "김의장"이어 "김의장"이 그래서 과태료처분은 *결국 ☞☞이는 의원, 시장 신분을 망각한 것이며 |
김택호 의원은 지난 1월 22일 인사청탁 과태료 관련 항소가 기각된 이후 2월 24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그동안 인사청탁 관련 구설수로 인해 고초를 겪은 것에 대한 되갚음 차원에서 신랄한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김택호 의원 상모사곡·임오동 지역구를 둔 무소속 김택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재상 의장님과 동료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민선7기 행정 전반의 모든 문제점을 지적해 왔습니다. 이는 초대의회 때부터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전 시장의 시정을 견주어 지적을 하였습니다. 이에 저의 5분 발언이 꼭 시정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첫 번째, 올해 1월 초 인사에서 6개월 잔여 임기의 두 직원이 4급 승진 인사 특혜가 있었습니다. 이는 구미시 인사운영 기본계획에 의하면 5급 승진의 경우 인품, 업무능력, 수행능력 등을 종합 고려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해서 올해 초 인사에서 모 업자로부터 금품설이 있었고 이에 바로 시장님이 문책 인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격 4급 승진이 되었습니다. 또 모 언론 보도에서 2018년도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자대회에서 행사보조금 부정 지출하여 이에 287만 원이 환수되었는데 거기에 관련자가 승진이 되었습니다. 이는 장세용 시장님이 선거 출마 때 기자회견장에서 문중의 추천을 받아 시장을 출마하였다 하셨는데 이를 실천하신 것인지요? 이에 시민들은 비리 찬양 인사라 격노를 합니다. 이는 6개월 동안 실습하는 국장으로 인력 낭비가 분명합니다. 두 번째, 올 1월 초 6급 인사, 이상 인사에서 단기간 1년 이하 전보인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현재 민선7기에 들어와 인사국장을 포함한 4명이 5곳 부서를 옮겼고 그리고 모 국장은 1년 동안 3개 부서를 옮겼습니다. 이렇게 잦은 인사 등으로 시민을 위한 봉사는 언제 하겠습니까? 이에 본 의원이 2019년 말에 실과장의 부서 재임 기간을 조사했는데 73곳 부서에 5급 재임 기간이 평균 8.5개월입니다. 이는 업무 파악기간 6개월을 제외하면 정상 근무기간은 고작 2.5개월입니다. 이를 시민 앞에 공개하여 좋은 지적이라는 찬사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장 시장님껜 소귀에 경 읽기가 되었습니다. 또 1월 초 인사에서 89부서 과 중 35부서장이 교체되었습니다. 이는 교체율이 42%에 달합니다. 이에 보건소장과 장기 근속자를 제외하고 종합 환산을 하면 민선7기의 재임 기간이 10개월 정도로 추정이 됩니다. 이는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7조 필수 보직기간 준수 등 2년 등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또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1년 이상 근무조건이 있어 이는 명백한 규정 위반입니다. 이런 잦은 인사로 시장님이 직원들의 근무 분위기를 무사안일로 안착시켰습니다. 이는 최소 2∼3년 부서에 근무를 해야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올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제가 구미시 경제 전문가께 진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분의 일성이 구미시 단기 전보인사 중 특히 경제부서 단기 전보인사에 대해 열변을 토했는데 과연 6개월, 1년 단기간에 1공단에서 5공단까지의 특성을 어떻게 파악하며 개별 기업의 업무 특수성과 생산품목, 생산량, 애로사항, 해결책 등 기업별 맞춤 지원이 가능하겠습니까, 이렇게 반문했습니다. 또 시장님은 직원 석회상에서 떠나는 기업 바짓가랑이 잡지 않겠다 하여 이는 경제 ‘경’자도 모르면서 슬로건은 구미 경제를 살린다 하여 시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4개월 전 경제국장을 외부 공모하여 캐나다 국적의 경제국장을 전격 발탁하였습니다. 이에 국내 경제 경험이 적어 어려운 구미 경제에 견습용 국장으로 엄청난 마이너스 요인이 되었습니다. 또 이는 시장님은 재임 2년 동안 경제국장 하나 제대로 직원 중에 등용을 못했는데 이는 구미 경제를 살릴 수 없음을 증명시켰습니다. 세 번째, 올해 1월 4급 국장 전보에서 경제기획국 재임 기간을 제외한 5곳 부서 국장 전원을 교체하였는데 이는 코로나19 시국에 행정의 사령탑을 전원 교체하였으며 부서별 국장, 과장 보직도 전문성 및 경험을 완전히 무시하여 외부 실세 입김설의 추측이 난무합니다. 이에 인사 불만이 심각합니다. 네 번째, 지난 9일, 1일 자로 코로나19를 2.5단계로 격상시켰는데 코로나19 양성자 수를 보면 2020년 12월 현재 99명이던 것이 어제까지 361명입니다. 숫자가 말하듯 이번, 이에 시민들은 아주 불안을 느꼈습니다. 특히 시장님이 코로나19 대책 본부장이며 여기에 안전재난과장이 대책 책임자인데 올 1월 초 전격 교체를 하여 업무 공백을 가중시켰습니다. 이는 임진왜란 때 선조가 이순신 장군을 경질시키고 삼도수군통제사에 원균으로 교체한 상황과 같습니다. 다섯 번째, 올해 초 산동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는데 실무 부서 계장 7명 전원을 교체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역시 7명 계장 전원을 교체시켜 업무 공백이 심각합니다. 또 이에 뒤질세라 의회는 한술 더 떠 과장 및 계장 10명 전원을 교체시켰습니다. 이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의장의 의무와 제91조 2항을 정면 위반하였습니다. 이는 시장이 감시기관인 의회에 대한 행정 말살책입니다. 여섯 번째, 주민복지정책과의 여성계장이 사모님을 수행하여 사모 비서 역할을 하였는데 이는 여성정책계장의 주 업무가 여성정책 기획 및 개발 등이므로 분명한 월권행위입니다. 이는 시장 사모가 시정을 좌지우지한다는 오해를 받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이후 인사에서 전 여성계장을 회계과 지출계장으로 전보했는데 이 자리는 5급 승진을 다 하는 자리이며 또 올 1월 초 19코로나 필수인력 보건 계장이 여성정책계장으로 전격 발탁되었습니다. 이에 코로나19보다는 시장 사모의 입김설이 우선이라는 비아냥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화면이 왜 안 뜨죠? 이에 「구미시 인사관리 규정」 제5장 보직관리 제11조 직위에서 전공, 근무경력, 전문성이 명확히 적시되어 있고 제12조에는 축적된 경험과 여론을 종합하면 기본 양심이 있다면 시장님 스스로
5분 자유발언 전에 의장이 모두 발언에 시간을 엄수해 달라고 두 차례에 걸쳐서 부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처럼 5분을 초과해서 약 14분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가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 의원으로서 약속을 지켜야 함에도 스스로 지키지 않는 모습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간담회를 통해서 앞으로 제도적 보완 내지는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의원님, 전체의원 의견을 들어서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예, 지난번 회기 때도 5분 자유발언이, 발언의 문제점을 말씀드렸습니다. 5분 자유발언이든 본회의든 회의석상에서 타인을 모욕하거나 타인에 대한 비하발언을 할 수 없기에 5분 발언을 철회할 수 있다라는 「지방자치법」 86조에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의장님께서는 본회의가 끝난 이후에 이번 5분 발언에 대해서 모욕과 비하발언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해 주시고 「지방자치법」을 어겼을 경우에 5분 발언 철회가 가능하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하셔서 결정을 내려 주시기를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자, 안장환 의원님.
예, 의장님 의사진행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애당초 발언 전에 5분을 준수하라라고 분명히 말씀을 했습니다. 좋습니다. 5분 발언이 우리가 하기 때문에 5분, 6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료 의원들도. 그러나 5분이 아니라 10분을 거의 초과해도 제재하지 않고 그대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회의 진행에 모순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의장님이 분명히 지키라고 했는데도 지키지 않는데도 어떠한 제재를 하지 않으면 되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본회의장에서 발언 하나하나가 우리 8대 의원 전체의 품위와 관계됩니다. 좀 격식 있는 발언, 좀 격양된 목소리도 좋습니다만 정말로 우리 시민의 대표가 시민에게 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좀 격식 있게 품위 있게 발언하지 않고 개인 또는 상식에 어긋나는 발언이 있을 때는 의장님께서 제재를 해야 된다라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발언 하나하나에 신중을 좀 기해 주시고 또 여기가 간담회장이나 상임위원회 자리가 아닌 만큼 진짜 발언 하나에 꼭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신문식 의원님 의사진행발언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 존경하는 의원님들, 의원님이 한 의원님께서 5분 발언을 하고 계시는데 이 5분 발언이 설사 본인하고 의견이 다를지라도 그분의 5분 발언이 끝나고 그리고 나서 정당하게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해서 의장님의 허락을 득하고 그렇게 자기 의사를 표현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방금 이선우 의원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어떤 경우든지 5분 발언을 하고 계시는데 조금 그 시간이 지체된 거는 맞습니다만 그 발언 중에 계속 발언을 방해하는 거는 의사진행발언을 방해하는 어떤 그런 행위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우리 의회 그 회의 진행이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원칙 제대로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주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꼭 그렇게 진행이 되도록 노력하겠고, 마지막이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홍난이 의원님 하시겠습니까?
예, 신문식 의원께서 의사진행발언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동료 의원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5분 발언 중에 얘기를 한다고, 그러니까 하는 데 방해했다고 말씀하셨는데 동료 의원께서 그 시간 내에 어느 정도의 우리가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 내에 했었다면 저희가 얘기를 안 했겠죠. 그걸 지켜지지 않는 사람에게 저희가 또 그 규칙을 계속 따르기에는 너무 상식적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규율이 지켜지고 난 다음에 그거를 원하셨어야 되는데 지금 본인이 14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쓰시고도 그거에 대해서 제대로 뭐 반성, 저번에도 한 30분을 쓰셨다는 말이에요. 반성을 계속 안 하고 계시는 건 문제가 있죠. 거기에 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자, 그러면 더 이상 의사진행발언은 받지 않는 걸로 하고 그러면 제가 오늘 5분 발언했는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전에 말씀드렸는 거는 의원님이 다 인지하고 계시고 먼저 발언을 하신 우리 송용자 의원께서 약 10분간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의장 나름대로 그래도 두 번째 발언했는 김택호 의원님의 10분은 지켜 줘야겠다라는 그런 마음에서 10분이 지나고부터 제지를 했습니다. 그 점 이해해 주시고 그러나 제지했다 안 했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의원님들 스스로가 이 5분 자유발언의 내용에 대해서 시간 엄수를 철저히 지켜 주시는 게 먼저 옳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김택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5분 자유발언의 내용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