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오후 4시경 구미소방서 119긴급구조대가 금오산에 출동했다.
구미소방서는 전날 비가 많이 내려 청명한 금오산을 찾은 한 등산객이 저체온증으로 인해 몸을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금오산방문객 안내소가 있는 입구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장비를 갖춘 뒤 신속히 구조 활동에 나섰다.
저체온증은 한랭 노출 등의 환경적 요인이나 외상 그리고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 정상체온을 유지 못하는 섭씨 35도 미만인 상황이다.
열손실로 인해 발생하는 저체온층은 소아의 경우 상대적으로 체표면적이 성인보다 넓어 열손실이 많으며, 고령인 경우에는 자율신경계의 이상과 혈관의 방어기전의 저하로 청년층에 비해 저체온증 발생빈도가 높다고 한다.
또한 저체온증의 내적인 요인은 외상에 의한 뇌신경계의 기능저하로 인한 열조절능력의 장애이며, 외적인 요인은 다량 출혈에 의한 쇼크증상으로 차가운 수액 및 수혈 등의 치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수면제와 같은 약물 복용과 음주를 한 경우에는 중추신경계의 기능 저하로 인해 사지 맨끝부분의 혈관확장이 유발되 열손실이 증가한다. 특히 음주로 인한 저체온증이 흔하다.
겨울산행이 아닌 여름산행일지라도 땀을 많이 흘림으로서 젖은 옷으로 인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저체온증으로 인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 바람막이 재킷같은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저체온증 환자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의 변화와 흥분을 나타내며, 판단능력이 떨어져 의사결정을 제대로 못하며 권태감과 피로를 호소하게 된다고 하므로 이상행동에 대해 주변 동료들이 빨리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체온증에 대한 현장 처치로는 환자가 더 이상 체온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른 옷가지나 담요로 감싸줘야만 하며 사람의 체온으로 환자의 체온을 올리는 것도 증상 호전에 효과적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저체온증일 경우 작은 충격에도 심실세동과 같은 부정맥이 쉽게 발생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환자를 다룰때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뤄야만 한다.
무엇보다 응급조치후 신속히 119구조대에 연락해 병원 이송 후 안정적인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 것이 산악안전사고다.
등산을 함에 있어서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게 자신의 몸상태와 체력에 알맞는 산행을 계획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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