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3월 14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를 성대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에 5,0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국내외 성도들도 생중계를 통해 함께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기념 예배에서 성경 중심의 신앙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으로 온전히 창조되기를 원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행해야 한다"며 성도들을 독려했다.
연혁 보고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회는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11만 1,628명의 수료생 배출
2023년: 10만 8,084명의 수료생 배출
2022년: 10만 6,186명의 수료생 배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 배출
또한, 국내 819개 교회, 해외 88개국 1만 3,835개 교회와 말씀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국내 87개 교회와 해외 45개국 1,552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변경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2년에는 24시간 만에 7만 1,121명이 온라인 헌혈을 신청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고, 헌혈 및 혈장 공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올해를 '사랑과 축복의 해'로 삼아, 계시 말씀을 전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기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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