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구미교회, ‘오픈세미나’ & ‘팟 캐스트 하늘 팟'열어

선비 0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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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세미나, 「신천지의 오해와 이해」 100여명의 내빈에게 소롯이 알려

구미역광장, 신천지공식 ‘팟 캐스트 하늘 팟’ 길거리공연 펼쳐

랩핑버스 ‘한기총 cbs는 반국가·반사회·반 종교집단’ 알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신천지다대오지파 구미교회는 지난21일 오전11시30분 교회를 시민에게 오픈해 열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교회 우경언 담임강사는 세미나에 참석한 100여명의 내빈들에게 한기총이 cbs방송을 앞세워 신천지교회를 모함해 온 전 과정들을 소상히 알렸다.

 

이날, 우 강사는 기독교 기성교단이 cbs방송을 앞세워 신천지예수교회가 ‘반사회·반국가·반종교적집단’이라며 이들이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란 음해목적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영함’으로 ‘대다수 국민들이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갖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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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신천지는 이들이 날조해 온 각종 음해공작에 대응해 ‘cbs를 상대로 반론보도와 손해배상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고 상소심에서 지난11월23일 대법원은 cbs에게 ‘정정 및 반론보도 9건과 800만원을 배상하라’는 ‘항소심(2심) 확정판결’을 내렸음을 알렸다.

 

특히, 허위보도로 음해공작을 벌여온 한기총과 cbs 그리고 국민일보 등 한기총 소속 종교언론의 보도내용과는 달리 최근, 국내 중앙메이저언론인 중앙일보·동아일보 등 유수언론들이 신천지의 실상을 여과 없이 취재해 진실을 보도함으로 신천지교계의 실추된 이미지가 빠르게 복원되고 있음도 강조했다.

 

이에 발맞춰 신천지다대오지파 구미교회 청년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난23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구미역광장에서 길거리공연(플래쉬몹)을 펼쳤다. 이들은 순식간에 몰려든 청년·학생들과 함께 신명난 춤사위를 벌이며, 신천지공식 팟 캐스트 '하늘 팟'의 검색방법과 큐알 코드를 이용한 청취방법을 홍보했다. 이날 길거리에서 순간공연을 펼치고 사라지는 청년들의 공연에 감탄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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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구미교회는 지난20일부터 ‘실추된 신천지명예회복과 이단논란의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리무진초대형 랩핑버스를 전격 운용하고 있다. 버스는 전·후·측면에 ‘반국가·반사회·반종교는 거짓말 하는 한기총과 cbs!’란 문구와 함께 피켓을 들고 호소문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 버스는 구미전역과 김천·상주·왜관까지 순회하고 있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랩핑버스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한기총과 cbs에 대한 반론 홍보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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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형곡동에서 랩핑버스를 본 정모씨(여, 57세, 송정동)는 “신천지인들이 저토록 당당하게 과시하는 그 교리가 참 진리라면 현 기성교회는 무너진 것이나 다름없다” 며 “오랫동안 비난을 받으면서도 급신장하고 있는 신천지가 도대체 어떤 말씀을 가르치는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교리비교’를 검색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경북과 뉴욕·시카고에 기반을 둔 신천지 다대오지파는 올 한해 최대 규모인1,704명의 수료생이 입교를 했고, 지난2014년1,548명,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총2,637명의 수료생을 대거 배출했다. 다대오지파는 내년 초까지 총 재적 1만2,000여명의 신앙인을 배출하게 된다. 한편, 신천지교인의 조건은 신학원의 소정교육과정을 거쳐 본시험 성적이 90점 이상인자에게만 수료증이 주어지는 특이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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