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숙 작가, 갤럭틱(GALACTIC) 출간, 생과 사를 넘나드는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사는 법

김도형 0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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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신인류 시대에 자기 자신을 쓸 줄 모르는 외눈박이 물고기들이 책을 읽지를 않는다.

총체적 난국이다. 외눈박이 물고기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총체적 진리', GALATIKA!

세균과 바이러스는 죽지 않는다. 인간은 자연 앞에 겸손해야 한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다 평등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미국에 거주하는 최아숙 작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끊임없이 미국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현상을 진단하며 강단있고 올곶은 소리를 내는 여전사다. 최 작가의 활약으로 각종 이슈가 산재한 SNS상에서 독자들의 격려와 전폭적인 지지라는 무게감있는 메아리로 되돌아 오게 만든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최아숙 작가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통해 이 사회를 표현해 왔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천문학에 이르기까지 각종 다양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선구자적인 놀라운 혜안을 페이스북상에 연일 쏟아 낸다. 이러한 최 작가의 인간의 삶에 대한 고뇌와 휴머니즘이 담긴 지적 노동의 결정체가 책으로 편집되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아숙 작가는 지난달 8월 '플랜' 책 출간에 이어 9월에는 'GALACTIC(출판사 옛역사 알리고)' 책을 출간한다. 총체적 진리라는 부제가 'GALACTIC' 책 내용을 대변하고 있듯이 40대 후반의 최아숙 작가가 타국에서 모진 세월을 견뎌내며 삶을 영위하고 깨달은 진솔한 내용들이 책속에 가득 들어 있다.

 

책 내용 속에 각 소제목은 물리학과 천문학 용어 또는 공식이 이용되었다. 생과 사의 의미에 대해 최아숙 작가의 통찰과 관념이 돋보이는 'GALACTIC'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살아나가야 하는 보편적인 방법에 대해 느끼게 해준다.

 

"포스트 코로나 신인류시대는 공부를 엄청나게 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야 살아갈 수 있다. 그보다 지금 우리는 이제 머리보다 가슴을 써야하는 일에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붓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우리 안에서 아름다운 영적전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노천 시인은 'GALACTIC'에 대해 "최아숙 작가가 피력한 글을 보면 직접 몸으로 체득한 삶의 과정에서 이끌어 내는 체험론부터 사회학, 물리학, 우주 천문학까지 두루 접한 작가의 식견에 감탄할 따름이다."라며 화가이자 문장가로서의 최아숙 작가의 지적 감각과 영혼적인 영감이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또한 최 작가의 글이 주는 힘의 근원에 대해 정 시인은 "세상을 천착하는 힘과 인식의 깊이를 드러내는 작가의 글을 보니까 머리를 짜내서 쓴 글이 아니라 어떤 신적인 기운으로 발현하는 느낌도 받는다."라는 말과 함께 "문장 속에서 세상과 우주 그리고 전반적인 인류의 문제를 다 짚어가는 촌철살인에 나 또한 겸손해 짐을 느낀다."라며 인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총체적 진리

 

이 세상에서 내 것이라고는 죽음뿐이다.
생존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행복추구는 살아 있을 때만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다.
행복을 느끼려면 일단 살아있어야 가능하다.

인류는 늘 변화를 추구하고 행복해지길 바라지만 정작 무엇을 바뀌야 행복해지는지에 대해서는 깜깜하다.

자기 자신의 내면에 깊숙이 있는 창조적 영감을 날마다 끄집어내어 선명하게 만들어내라. 보여지는 현상 세계를 넘어 이상의 또 다른 세계를 보려고 해야한다.

생각, 의지, 뜻, 소명이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넘어간다. 내가 삶을 사는게 아니라 삶이 나를 사는 것이다.

인류는 습관처럼 아침이면 눈을 뜨는 지혜로운 의식을 가지고 있다.

눈을 뜬다는 것은 기적이다.

우리는 날마다 자기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에 기적이라고 외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사람이고, 가치이며, 한계가 없다.

인류는 본능적으로 자유를 추구하며 자유는 마침내 초연함에 다다른다.

생존과 죽음은 고요에서 나와 고요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비로서 초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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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상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본다.
우리의 뇌는 예측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고 한다.
현재와 같은 노멀과 뉴노멀하고 복잡 다변화된 시대에 살면서 예측은 커녕 현재와 과거로부터의 현상를 예측할 수 없다면 인류의 뇌는 상당히 문제가
생겼다는 것으로 봐야한다.
문명적으로 오는 중독은 초자연적 예측을 무너뜨리고 있다.
지금과 같은 포스트 코로나 신인류 시대에는 기억의 성찰과 통찰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여백을 만들어 내야어야 한다.
기억이라는 공간 속에 회상이라는 여백이 생겨야 감동이 발생할 수 있다.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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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엔 내 것이라고는 죽음뿐이다.
생존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행복추구는 살아 있을 때만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다.
행복을 느끼려면 일단 살아있어야 가능하다.
인류는 늘 변화를 추구하고 행복해지길 바라지만 정작 무엇을 바꿔야 행복해지는지에 대해서는 깜깜하다.
자기 자신의 내면에 깊숙이 있는 창조적 영감을 날마다 끄집어내어 영감을 선명하게 만들어내라. 보이는 현상 세계를 넘어 이상의 또 다른 세계를 보려고 해야 한다.
생각, 의지, 뜻, 소명이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넘어간다.
내가 삶을 사는 게 아니라 삶이 나를 사는 것이다.
인류는 습관처럼 아침이면 눈을 뜨는 지혜로운 의식을 가지고 있다.
눈을 뜬다는 것은 기적이다.

우리는 날마다 자기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에 기적이라고 외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사랑이고, 가치이며, 한계가 없다.
인류는 본능적으로 자유를 추구하며 자유는 마침내 초연함에 다다른다.
생존과 죽음은 고요에서 나와 고요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비로소 초월이다.

 

11.2km/s

 

 수많은 이들의 죽음을 목도하고도 부정하고, 외면하면서 도망치려고만 한다.
사람들은 모두가 재난을 겪는데 자기 자신에게 재난이 닥쳐오지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믿지 않는다.
나에게 설마 이런 일이 일어나겠어.
대비조차 하기 싫어한다.
어느 순간 닥쳐 오면 속수무책이다.
인간의 DNA안에는 최악의 상황을 외면하거나 피하고 싶은 교만과 아집이 있기 때문이다.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코로나는 얼핏 보면 시민들에게 연대 의식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동시에 전통적 군집관계를 파괴하고 사람들을 저마다 고독에 잠기게 한다.

14세기 페스트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도, 2019년 코로나도 수많은 재난 앞에 다시는 잊지 말자라는 글을 비석에 새겨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망각하고 다시는 재난이 올 것 같지 않는 모습으로 산다.

바이러스 병균이라는 게 사라지는가?
완전히 없앤다는 게 있을 수 없다는 것.
도시의 하늘이 눈부시게 푸르거나, 밤하늘의 은하수를 맨눈으로 팔만 개를 볼 수 있는, 깨끗해진 대기를 경험하는 그날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수그러 들 것이다.

그러나 세균과 바이러스는 죽지 않는다.

인간은 자연 앞에 겸손해야 한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다 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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