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디자이너 허찬설, 음향감독 신철호, 무대 연출 에스더 김의 협업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24인의 런웨이 완성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8월 23일,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 선발전 특별 무대에서 이태리 명품 핸드백 브랜드 알렉산더페리(Alexander Feri)가 성대한 패션쇼를 선보이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번 무대는 세계 패션과 한국의 교류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24명의 모델들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알렉산더페리의 대표 디자이너 허찬설이 전반적인 아트 디렉팅을 담당해 브랜드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실감나게 구현했다. 음향은 맥앤스타의 신철호 대표가 직접 지휘해 무대에 몰입감을 더했으며, 무대 연출가 에스더 김의 섬세한 디렉팅 덕분에 런웨이 흐름과 드라마틱한 장면들이 완벽히 어우러졌다. 세 명의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고급스러움과 예술성이 공존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번 알렉산더페리 패션쇼는 단순한 브랜드 쇼를 넘어 명품의 품격과 한국 무대의 역동성을 조화시킨 예술적 협업으로 평가받았다. K-서울 모델 세계대회 무대에서 펼쳐진 이 쇼는 글로벌 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이태리 명품 브랜드가 함께한 문화 교류의 장이자, 세계적인 패션 무대에서 한국 모델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알렉산더페리와 K-서울 모델 세계대회가 이어갈 협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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