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서울 쇼룸 새 단장… “욕실이 갤러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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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림 쇼룸 전경(제공 : 계림)

 

 

 “자연과 기술, 예술이 만나는 프리미엄 몰입형 욕실 경험”

“제품 진열을 넘어 브랜드 감성·철학까지, 갤러리형 쇼룸으로 고객 소통 강화”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욕실 문화를 선도해온 국내 최초의 종합욕실 브랜드 계림이 서울사무소 쇼룸을 새롭게 단장, 몰입형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단순한 제품 진열을 넘어 브랜드의 감성과 공간 철학을 오롯이 담아낸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예술과 기술,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새 쇼룸의 내부는 계림의 브랜드 메시지 ‘자연을 담아 공간을 빛내다’를 공간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빛 반사 효과가 아름다운 스테인리스 소재와 싱그러움을 더하는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구현한다. 각 제품은 예술 작품처럼 주목받도록 배경과 조명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배치했고, 벽 대신 프레임과 은은한 조명을 사용해 개방적인 전시 동선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130인치 미디어월을 통해 계림의 60년 역사, 신제품의 기술력 및 성능을 생생한 영상으로 소개한다. 비데, 세면기, 수전, 샤워기 등 다양한 제품이 라인별로 한눈에 들어오는 구성으로 고객 및 파트너의 선택과 상담을 돕는다. 미팅룸과 체험 공간 역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B2B 파트너 미팅과 고객 상담이 더욱 편리해졌다.


유상정 계림 대표이사는 “이번 쇼룸 변화는 단순한 인테리어가 아닌 계림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 고객과 깊이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디자인과 기술, 자연을 아우른 이 공간에서 고객들이 제품 너머 계림의 본질적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계림은 지난 4월 ‘계림요업’에서 ‘계림’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기능 위주 제조회사에서 지속 가능성과 감성을 강조하는 욕실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쇼룸 리뉴얼을 시작으로 앞으로 파트너 간담회,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이 열릴 예정이다.


계림은 1943년 환선요업연구소를 시작,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생산해온 국내 종합욕실기업이다.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환경부 인증을 받은 제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300여 종 바스 제품을 생산, 판매하며 ‘WORLD BEST KELIM’ 목표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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