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줄리안 융(Julian Yung) 투미 중국법인 선임 이사, 아리스 마룰리스(Aris Maroulis) 투미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 부사장, 위대훈(Wei Da Xun) 투미 아시아·태평양 브랜드 앰배서더, 빅터 산즈(Victor Sanz) 투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바이론 칸(Byron Kan)(지안 바이루안(Jian Bailuan)) 상하이몰 전무/최고운영책임자(COO)가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의 리본 커팅식에 참여했다
배우 위대훈 등 각계 유명인 대거 참석한 론칭 행사 개최, 몰입형 디자인과 프리미엄 체험으로 브랜드 가치 강화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2025년 8월 5일 중국 상하이센터(Shanghai Centre)에 첫 번째 중국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아시아 지역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글로벌 여행객에게 고급스럽고 몰입감 넘치는 맞춤형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려는 브랜드의 의지를 반영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론칭 행사에는 중국의 유명 배우 위대훈(魏大勋, Wei Da Xun)을 비롯해 상하이 내외의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투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Victor Sanz)는 “상하이에서 모든 계획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장면을 목격하는 것 자체가 감격이었다”며 “이번 행사는 투미가 상하이에서 새 장을 멋지게 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행사 후 500여 명의 초청객은 투미의 프리미엄 알파 브라보(Alpha Bravo)와 해리슨(Harrison) 컬렉션을 접할 수 있는 애프터 파티에 참여했다.
투미 아시아·태평양 브랜드 앰버서더 위대훈, 상하이 신규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이번 매장은 ‘타협하지 않는 가벼움(Uncompromisingly Light)’ 캠페인의 세 번째 챕터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인 위대훈과 ‘19 디그리 라이트(19 Degree Lite)’ 컬렉션이 조명을 받았으며, 상하이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반영한 팬 커스터마이징, 인터랙티브 워크숍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들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투미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현대적인 럭셔리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혁신을 접목한 공간이다. 금속 패널로 구현한 유려한 곡선형 외관은 ‘19 디그리’ 컬렉션의 우아한 조형미를 시각화했으며, 내부는 남성, 여성, 여행 액세서리 등 전 라인을 정교하게 전시한 시나리오 기반 디스플레이로 꾸몄다. VIP 공간에서는 엄선된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설치예술 작품 ‘저니(Journey)’는 유명 현대 예술가 쉬페이(Xu Fei)가 대나무로 제작한 작품으로, 중국 고대의 우주관에서 영감을 받아 투미의 디자인 철학과 현지 장인 정신을 아우른다. ‘저니’는 여행이 단순한 이동이 아닌 명확성과 회복력, 의미를 담은 탐험이라는 브랜드의 신념을 예술적으로 담아냈다.
상하이 투미 플래그십 스토어는 상하이 징안구 서난징로 1376번지 상하이센터 내 이스트 백화점 지상 1층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행사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투미 공식 웹사이트(www.tumi.com)와 소셜 미디어(@TUMITrav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미는 1975년 설립된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로, 독창적 디자인과 최고 품질의 소재를 결합해 전 세계 비즈니스 및 여행자들에게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브랜드는 기능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추구하며 고객과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투미(TUMI)가 2025년 8월 5일 중국 상하이 센터에 첫 중국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했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가 아시아 지역에서 맞춤형 고급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려는 의지를 반영하며, 오픈 행사에는 중국 유명 배우 위대훈을 비롯한 각계 유명 인사가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투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는 “상하이에서 투미의 계획이 현실로 이뤄진 순간을 지켜본 것은 매우 감격스러운 경험”이라며, 행사의 열기와 참석자들의 참여가 특별한 밤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오프닝 리본 커팅 후 500여 명의 초청객은 프리미엄 알파 브라보(Alpha Bravo)와 해리슨(Harrison)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번 매장 오픈은 ‘타협하지 않는 가벼움(Uncompromisingly Light)’ 캠페인 세 번째 챕터 론칭 행사도 겸하며, 팬 커스터마이징 체험과 다양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이 마련돼 상하이 문화의 풍요로움을 기렸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투미 특유의 미니멀 럭셔리와 현대적 건축 미학을 결합한 디자인과 몰입형 디스플레이로 꾸며졌다. 금속 패널을 활용한 유려한 곡선형 외관은 ‘19 디그리’ 컬렉션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매장 내부는 정제된 시나리오 기반으로 구성되어 투미의 폭넓은 여행 액세서리 라인을 전시하며, VIP 공간과 인터랙티브 벽면에서는 최첨단 소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설치예술 작품 ‘저니(Journey)’는 중국 현대 예술가 쉬페이가 대나무로 제작했으며, 고대 중국의 둥근 하늘과 네모난 땅에서 영감을 받아 여행의 의미와 투미의 철학을 예술적으로 보여준다.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징안구 서난징로 1376 상하이센터 이스트 백화점 1층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투미의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tumi.com) 및 소셜 미디어(@TUMITrav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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