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무어1618, 광채·리프팅 동시 케어 ‘글로우 리프팅 래디언스 크림’ 선보여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알펜무어1618이 신제품 글로우 리프팅 래디언스 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23년차 뷰티 전문 쇼호스트 정서경이 기획 단계부터 개발 과정 전반에 참여해 ‘정서경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글로우 리프팅 래디언스 크림’은 오스트리아 알프스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무어수(peat water)를 함유해 피부의 자연 에너지를 되살리고 윤기와 탄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천년 동안 이끼와 허브, 야생식물이 자연 발효되며 형성된 무어수는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 광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번 제품은 단순한 협업 제품을 넘어, 뷰티 쇼호스트 정서경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기획 원료 선정, 텍스처 테스트, 사용자 피드백 반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기획형 뷰티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브랜드 측은 정서경 크림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정서경 크림’은 NS홈쇼핑에서 11월 18일 오전 7시 25분 첫 방송을 통해 론칭하며, 오는 23일(일) 오후 9시 35분 2차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제품 출시 이후 백화점 팝업스토어와 오프라인 체험존을 통해 ‘광채 체험’ 이벤트를 이어가며,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게비센(Gewissen) 최숙진 대표는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신비로운 검은 보석 ‘무어(peat)’를 활용한 이번 제품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탄력과 리프팅, 광채, 보습, 기미 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며 “지친 피부에 자연의 힘을 불어넣는 제품으로 자신 있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1988년 설립된 게비센은 친환경 코스메틱과 유기농 농산물, 생활용품, 바이오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브랜드로 로뎀, 아브낭뜨, 나투어킬, 아우가르텐, 알펜무어1618 등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gewissen.co.kr) 및 알펜무어1618 공식 쇼핑몰(https://alpenmoor161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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