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새미로그룹-알포유, NFC생명과학과 미래지향적 협력… “K-헬스케어·뷰티 함께”

사회부 0 482 2025.08.31 11:03

온새미로–알포유–NFC생명과학, 그린바이오로 미래를 잇다

“지역에서 세계로, 한국형 헬스케어·뷰티 산업 도약”

지속가능한 뷰티와 웰빙, K-바이오가 답하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온새미로그룹과 알포유, NFC생명과학이 손잡고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국내를 넘어 중국, 충무로, 곡성강빛마을, 목포, 광주, 괴산 등 지역과 연계한 상호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 NFC 기반 K-헬스케어·뷰티 산업 도약

알포유는 테라피와 NFC 헬스케어 솔루션을 결합해 ‘뷰티 함께’라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선보인다. 특히 NFC생명과학연구소는 선도적으로 친환경 기술인 ‘그린바이오’를 개발,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동시에 겨냥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주요 행사 및 비전 공유

일시: 2025년 8월 30일(토) 10:00~19:00

장소: 진양 2층·4층

참석 인사:

도윤 스님 (온새미로그룹 회장)

강용덕 님, 박태원 님

김효범 님 (알포유 개발자·설립자)

윤인아 님 (알포유 교수·원장)

김은영 님 (알포유 원장·인도네시아 에이전트)

김선화 님 (알포유 원장)

이날 참석자들은 K-헬스케어와 뷰티 산업이 단순 소비재를 넘어 문화·기술 융합형 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지역사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청사진을 공유했다.

■ 현장에서 강조된 메시지

도윤 스님은 “온새미로그룹과 알포유가 함께하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효범 개발자는 “헬스케어와 뷰티 산업이 첨단 기술과 결합할 때 세계 시장에서 한국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 전망

이번 협력은 ‘한국형 NFC 헬스케어·뷰티 모델’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린바이오’ 기술은 친환경과 웰빙을 중시하는 세계적 흐름과 맞물려 큰 반향을 불러올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비즈니스 미팅을 넘어, 미래 지향적인 K-헬스케어·뷰티 산업의 출발점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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