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가득! 효소와 키토산으로 키운 통큰 배추, 청정동해바닷물 절임배추의 특별한 맛!

(전국=KTN) 김도형 기자= 한겨울 김장독에 김치가 가득찬 것 만큼 든든한 것도 없다. 한국의 독특한 문화인 김장은 한국 사람들이 춥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한 필수요소로 늦가을에 온 가족이 모여 배추를 다듬고 절여 각종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근다.

김장을 위해 각 절기별로 다양한 작업이 수반된다. 봄철에는 새우나 멸치 등의 해산물을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뒤 김장김치에 없어서는 안될 양념재료로 만들고, 여름철에는 천일염을 구해 쓴맛이 빠지도록 오랜 시간 동안 보관하고 늦여름에는 빨간 고추를 말려 고추가루를 준비해 둔다.

각 지역별 기후와 지리적 환경 조건이 달라 김장의 특징은 다를 수 있으나 김장을 담구는 문화는 매우 비슷하고 김치는 한국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한국인의 식사에 김치는 빠질 수 없는 영양만점의 중요한 음식이고 우리의 고유한 문화임에 틀림없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760년 이전에 한국인의 식단에 김치가 존재했다고 한다.

한편, 건담발효원에서는 독특한 방식으로 개발한 절임배추와 쌈배추, 김장용 배추를 선보이고 있다.

건담발효원에서는 대게껍질 발효로 키토산 성분 추출과 산야초발효효소 등으로 발명특허를 얻었으며 이를 활용한 키토산 효소농법으로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내고 있다. 효소와 키토산 성분으로 키운 배추는 다른 일반 배추에 비해 폭이 20센티미터, 키가 30센티미터 이상으로 통이 크다.

더불어 건담발효원에서는 청정동해바다의 푸른바다 맑은물로 절임배추의 맛을 차별화 시켰다. 건담발효원에 따르면 바닷물 15cm 지점은 미네랄성분이 가장 많은 부분으로 이를 가지고 절임배추를 만들어 맛의 차별화를 시켰다고 한다.

또 키토산 효소농법 재배한 들깨와 이를 가지고 짠 들깨기름은 맛과 건강을 위한 건강 먹거리로 각광 받고 있다.

건담발효원에서 본격적으로 출하하고 있는 절임배추는 20kg기준 택배비포함 35,000원이며 들깨는 1kg에 10,000원, 들깨기름(생들깨기름)은 300mg에 20,000원이다. 제품 문의는 한국유통신문 유통사업부(김민조 대표 010-8380-8338)로 하면된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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