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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에프앤비, ‘리얼 땅콩빵 반죽’ 출시… 레트로 디저트 시장 공략 본격화

사회부 0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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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레트로 트렌드가 식음료 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커피콩빵 원조 기업 원스에프앤비가 신제품 ‘리얼 땅콩빵 반죽’을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1970~80년대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간식 콘셉트로, 단순한 추억 재현을 넘어 가정 간편식(HMR)·카페 디저트 시장까지 아우르는 전략적 상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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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보인 ‘리얼 땅콩빵 반죽’은 실제 땅콩을 갈아 넣어 풍미를 강화한 것이 핵심 차별점이다. 냉동 반죽 형태로 제공돼 해동 후 틀에 넣어 굽기만 하면 조리가 가능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한다. 원스에프앤비는 해당 제품이 가정뿐 아니라 카페, 베이커리, 관광지 등 소상공인 업장에서 간단히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최근 소규모 외식업체들이 고정비 절감을 위해 간편 조리형 디저트를 찾는 산업 수요와 맞물려 있다.


식자재 경쟁력도 투자 포인트다. 원스에프앤비는 고품질 땅콩과 국내산 계란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하며, 단순한 간식을 넘어 ‘건강한 레트로 디저트’로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회사 측은 땅콩빵 반죽이 계란빵, 호두과자 등으로도 확장 가능해 B2B 거래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원재료·레시피 기반 범용성이 높은 제품군을 확보해 레트로 열풍이 단기 유행에 그치지 않고 장기 매출원으로 자리잡도록 한다는 의도다.


조창덕 원스에프앤비 회장은 “레트로 간식 시장은 단순 복고를 넘어 산업적 재해석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리얼 땅콩빵 반죽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가정용 제품이면서 동시에 업계 파트너들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전략적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원스에프앤비는 ‘레트로 디저트 전문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모회사인 원스그룹 역시 디저트와 커피, 반죽 및 조미식품 등 다각화된 식품 계열사를 보유하며 국내외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시가 단순 신제품 발표를 넘어, HMR과 프랜차이즈 디저트 시장을 잇는 브리지 역할을 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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