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로 깊은 국물 맛”…사조대림, ‘해표 한알레시피’ 4종 새롭게 출시
핵심 원물 비중 최대 97%…빠르게 녹고 필요한 만큼 쪼개 쓰는 ‘꽃모양 링’ 적용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사조대림이 원료 배합부터 제조공정, 제품 형태까지 전면 개편한 코인육수 ‘해표 한알레시피’ 4종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조대림은 한 알로 간편하게 국물 맛을 낼 수 있는 ‘해표 한알레시피’를 전면 리뉴얼해 ▲남해안 멸치디포리 ▲사골과 한우 ▲꽃게와 꽃새우 ▲로스팅 야채와 표고 등 4종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1년 처음 출시된 해표 한알레시피는 별도의 재료 손질 없이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사조대림은 최근 1인 가구와 집밥 수요가 늘고 코인육수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 기준도 세분화됨에 따라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핵심 원물을 중심으로 배합을 설계해 원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남해안 멸치와 디포리, 국내산 우사골과 꽃게 등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투입 원물 원료를 기준으로 제품별 핵심 원물 비중을 90-97%로 구성했다.
‘남해안 멸치디포리’는 육수용 대멸치와 디포리, 다시마를 조합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된장찌개와 잔치국수, 어묵탕을 비롯해 찌개와 국수, 탕 요리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사골과 한우’는 국내산 우사골을 솥에서 8시간씩 두 차례, 총 16시간 동안 고아낸 육수에 한우와 볶은 야채의 풍미를 더했다. 떡국과 부대찌개 등 진한 육수가 필요한 요리에 적합하다.
‘꽃게와 꽃새우’는 국내산 꽃게와 붉은대게를 통째로 넣어 시원하고 담백한 해물 육수의 맛을 살렸다. 여기에 꽃새우의 감칠맛을 더해 해물탕과 순두부찌개, 칼국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로스팅 야채와 표고’는 국내산 야채를 95도에서 60분간 구워 깔끔하고 구수한 채수의 맛을 구현했다. 무와 표고버섯의 시원한 맛에 다시마의 감칠맛을 더해 소고기뭇국과 콩나물국 등 맑은 국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제품 형태도 기존 동전 모양에서 여섯 개의 작은 조각이 연결된 ‘꽃모양 링’ 구조로 변경했다. 물에 닿는 면적을 넓혀 기존 제품보다 빠르게 녹도록 설계했으며, 손으로 필요한 만큼 나눠 사용할 수 있어 요리의 양과 취향에 맞게 육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코인육수가 국물 요리의 주요 선택지로 자리 잡은 만큼 간편함에 맛과 품질까지 더해야 한다고 판단해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요리 초보자와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다양한 소비자가 집밥을 더욱 쉽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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