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전통 몽고식품, 집밥 혁신 담은 ‘몽고 간편 소스 6종’ 출시

 몽고 간편 소스 6종

몽고식품, 전통 간장 노하우로 집밥 수준 한 단계 ↑

간편하지만 깊은 맛…고기 양념부터 비빔장까지 활용도 ‘만점’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120년 장류 명가 몽고식품(대표 김현승, 황을경)이 간장 제조의 깊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몽고 간편 소스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간장 한 숟갈로 요리의 품격을 높여온 몽고식품이 이번 신제품 라인업으로 ‘집밥도 맛집처럼’이라는 기대에 제대로 응답한다.

이번 신제품은 ▲몽고 소갈비양념 ▲몽고 소불고기양념 ▲몽고 돼지불백양념 ▲몽고 매콤돼지불백양념 ▲몽고 고깃집 양파절임소스 ▲몽고 만능 비빔장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주방에서 복잡한 레시피나 다채로운 재료 없이도, 단 하나의 소스로 깊고 풍부한 간장 베이스의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소갈비·불고기·돼지불백 양념류는 신선한 국내산 과일과 채소를 담아내, 자연스러운 단맛과 함께 마늘, 생강 등으로 고기의 잡내까지 잡아준다. 고기만 준비해 양념에 재우기만 하면 맛집 부럽지 않은 풍미가 완성된다. ‘매콤돼지불백양념’에는 순창 고추장으로 칼칼한 매콤함을 더해 매운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고기요리뿐 아니다. ‘고깃집 양파절임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을 살려 다양한 샐러드, 피클에 활용 가능하고, ‘만능 비빔장’은 100%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입혀 비빔밥·비빔면·떡볶이 등 어디든 훌륭하게 어울린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가정에서의 간편한 요리 수요가 높아진 만큼, 누구나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몽고식품만의 전통과 정성, 그리고 120년 장인정신을 담아 앞으로도 다양한 소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몽고 간편 소스 6종’은 몽고식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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