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필리핀] 국경 넘은 20년 선행… 창원 오복치과 신동욱 원장, 필리핀서 ‘사랑의 인술’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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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한국유통신문 필리핀지국 소식


부산대 치대 출신 신동욱 원장, 세부·팔라완 등 의료 소외 지역서 20년간 무상진료


스케일링부터 발치까지… “의료인의 재능, 이웃과 나누는 것은 인생의 큰 축복”


창원 남산교회와 연계한 의료선교로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에 귀감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남 창원에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해외 의료봉사를 이어오며 국경을 초월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치과의사가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주인공은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 인근에서 오복치과를 운영 중인 신동욱 대표원장(53)이다. 창원 남산교회 안수집사이자 청년부 부장으로도 섬기고 있는 신 원장은 자신의 신앙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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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신 원장은 약 20여 년 전부터 필리핀 세부시티와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왔다. 그는 현지 한인연합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의료 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무료 치과 진료 사역에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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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 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환경 탓에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던 주민들을 위해 ▲스케일링 ▲충치 치료 ▲발치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무상 진료를 제공해 왔다. 그의 진심 어린 행보는 현지 주민들의 큰 호응과 깊은 신뢰로 이어졌다.


신 원장의 의료봉사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속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시간을 쪼개 직접 현지를 찾았으며, 교회와 연계한 의료선교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잇는 따뜻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


신동욱 원장은 “의료인으로서 가진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축복”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며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멈추지 않고 이어가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에서는 신 원장의 이러한 오랜 행보를 두고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그의 따뜻한 나눔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귀감이 되고 있다.


KTN 필리핀지국장 최준영(choco2002c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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