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라오스 국빈방문 '메콩 비전' 발표

KTN 0 320

(해외= KTN)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월 1일부터 태국을 시작으로 미얀마를 방문 후 5일 라오스를 국빈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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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 정상회담장에서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서 그동안 양국 간의 우후적관계가 진전되기를 확신한다"고 말했으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라오스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라오스의 국가 발전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잘 조화하여 양국의 공동번영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회담이 끝난 후 농업과 ICT 협력 등 4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후 총리실을 방문하여 통룬 시술릿 총리와 만나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라오스를 국빈 방문하게 되었으며, 라오스에서 아세안 10개국 방문을 완성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메콩강변 사업지를 찾아 "한강의 기적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라오스를 포함한 메콩강 인근 국가들과 한국의 공동번영을 위한 '한-메콩 비전'을 천명 후 분냥 대통령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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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비전은 첫째, KOICA를 중심으로 농촌 개발 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며 4차산업혁명에도 함께 대응할 것 '경험을 공유하는 번영'

둘째, 메콩강의 풍부한 생명 자원을 바이오·의료 등 녹색성장으로 연결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갈 것 '지속가능한 번영'

셋째, 메콩 국가들 사이의 도로·교량·철도·항만 건설을 지원할 것 '동아시아 평화와 상생번영'이라는 세 가지 공동번영 방안이다.

이날 저녁 분냥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을 끝으로 동남아 3개국 순방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6일 오전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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