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필 총회장 취임, 화합과 발전 다짐… 8월 15일 오클랜드서 공식 출범”
[뉴질랜드= 한국유통신문] 박춘태 기자= 재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는 7월 31일, 제9대 임원진 구성을 공식 발표했다.
새롭게 선임된 임원진 명단에 따르면, 총회장에는 홍승필 씨가 선출되었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이장흠 씨가 임명됐다. 부회장으로는 김의자 씨와 김성희 씨가 각각 선임되었다. 사무총장에는 김하나 씨가 이름을 올렸고, 감사는 어중수 씨가 맡게 됐다.
총연합회는 뉴질랜드 전역의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지역 한인사회의 권익 보호와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제9대 총회장 홍승필 씨의 취임식은 오는 8월 15일 목요일 오후 6시,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새 임원진의 포부와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며, 뉴질랜드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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