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정신 기리며 한민족 단결 강조
(뉴질랜드= KTN) 박춘태 기자= 오클랜드한인회(회장 홍승필)는 오는 3월 1일(토)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한인회가 주최하고 주오클랜드분관이 후원하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한민족의 자긍심과 단결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클랜드한인회 관계자는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억압에 맞서 독립을 외친 역사적 사건으로, 그 정신을 기리는 것은 후손들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독립의 역사와 민족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교민들이 함께 모여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클랜드한인회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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