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9일, 오클랜드 노스 하버 스타디움에서 정기총회 개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재뉴대한체육회는 오는 2025년 3월 29일(토) 오후 4시, 오클랜드 앨버니에 위치한 노스 하버 스타디움(North Harbour Stadium)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16대 신임 회장 및 감사 선거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중앙대의원 및 대의원이 참석 대상이다. 체육회 측은 “선거 외에도 다양한 중요한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체육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며, “많은 대의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클랜드에서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빅토리 컨벤션 센터(Victory Convention Centre)에서 다양한 한국 전통 문화 전시가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통 자수, 조각보 자수, 찻자리 및 다도구 전시, 다례 시연, K-뷰티 시연 등이 진행되며, 29일 저녁 7시에는 “아리랑, 뉴질랜드의 심장을 두드리다”라는 제목의 대규모 공연이 무료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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