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사단법인 세계한민족회의가 2025년도 기자단 임원진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세계한민족회의는 7월 1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성현주 이사를 기자단장으로, 박춘태 뉴질랜드 지회장을 기자단 부단장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세계한민족회의 정관에 근거해 이루어진 것으로, 회의의 목적 사업 활성화와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중대한 조치로 평가된다.
성현주 신임 기자단장은 현재 세계한민족회의 이사로 활동하며 회의의 전반적인 운영에 깊이 관여해왔다. 그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기자단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춘태 신임 부단장은 뉴질랜드 지회장으로서 현지 재외 한인 사회와의 긴밀한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정보 전달과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세계한민족회의는 이번 기자단 임원진 구성을 계기로 전 세계 한민족의 소식과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외 한인 사회의 정보 교류가 활성화되고, 한민족 공동체의 결속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단법인 세계한민족회의는 전 세계 한민족의 권익 신장과 모국과의 유대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 고취와 국제사회 내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자단 임원진 위촉이 세계한민족회의의 소통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재외 한인 사회의 정보 교류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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