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KTN) 박춘태 기자= 지난 12월 13일(금) 오후 4시 30분, 한국전쟁참전용사비 건립추진위원회가 웰링턴 전쟁기념공원(PUKEHAU)에서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부지” 동판 부착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김창식 대사, 뉴한총연 홍승필 회장, 전·현직 한인회장을 포함해 약 3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동판 부착은 웰링턴 전쟁기념공원 내에 한국전쟁 참전기념비를 세우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기념비는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리고 그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뉴질랜드 내 12개 한인회가 협력해 공동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부지 동판 부착식, 웰링턴에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