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기금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전윤지 0 6,118

행정안전부1.png

 

 

재난관리기금 소상공인‧취약계층에 지원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세종= KTN) 전윤지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기금 사용 용도가 확대된다.


 또한, 재난관리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재난관리 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적립하는 재원으로서 전체 규모는 약 3조 8천억 원이며, 일부는 의무예치금액(매년 적립액의 15%)으로 별도 적립하고 있으나 이번 코로나19에 한하여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 통과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하여 재난 관련 기금의 용도를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방 재원 사업으로 재난관리기금과 의무예치금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조항을 신설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비상경제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이 가능해져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은 물론,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가온배너.jpg

 

지사장님명함1.jpg

 

지사장님명함2.jpg

 

유통마트배너.gif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http://www.youtongmart.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