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스님(왼쪽)과 임을진 APN그룹 대표
9월 30일 곡성 강빛커피서 만나 세 가지 협업 과제 검토
온새치유센터·카슨셀병원 협력과 철원 선계사 연계 사업 추진 구상
[한국유통신문=김도형 기자] 온새미로그룹 회장 도윤스님과 임을진 APN그룹 대표(아태평화교류협회 지부장)가 치유 분야 협력, 새로운 장례문화시설 구상, 일본 아태징용자피해자 유해봉환사업을 중심으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도윤스님에 따르면 임을진 대표, 이은주 APN그룹 이사는 지난 9월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곡성 강빛마을의 강빛커피에서 만났다.
‘신장례문화시설’ 관련 카탈로그 초안
이번 만남에서는 온새치유센터와 카슨셀병원의 줄기세포 분야 협업, 철원 선계사와 연계한 ‘신장례문화시설’ 협업, 일본 아태징용자피해자 유해봉환사업 등 세 가지 과제가 제시됐다.
치유 분야에서는 온새치유센터와 카슨셀병원 간 협력 추진 구상이 소개됐다. 제공된 자료는 줄기세포 분야의 협업 방향을 언급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치료 대상이나 방식, 임상 결과 등은 담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이번 논의는 기관 간 협력 구상으로 이해해야 하며, 특정 치료의 효과나 안전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볼 수는 없다.
장례문화 분야에서는 철원 선계사와 연계한 새로운 시설 구상이 협업 과제로 제시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장례문화시설’ 카탈로그 초안과 ‘기억문화관 헤븐스’ 홍보물이 담겼다. 홍보물은 기억과 추모를 주제로 한 공간 구상을 소개하고 있으며, 시설 규모와 운영 방식, 조성 일정 등 세부 계획은 이번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일본 아태징용자피해자 유해봉환사업도 철원 선계사와의 협업 과제로 소개됐다. 다만 대상 유해의 소재와 신원 확인 현황, 유족 협의, 관계기관과의 협력 절차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만남에서 확인되는 것은 세 가지 협업 추진 구상이다. 협약 체결이나 사업 확정 여부는 명시돼 있지 않아, 향후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추진 경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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