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은 7월 29일 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민생소비쿠폰 관련 예산이 편성되어 예결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서 가결되었다.
한 의원은 "어렵고 힘든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이 넘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며"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모임에서 왜 전남이 바이오 산업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공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엇보다 농업과 연계한 그린바이오 산업이 매우 중요하다"면서,"원료생산 조직화와 계약재배 구축 등으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농축산식품국 등과 세밀한 업무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