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전남도의원,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전국= KTN) 윤진성 기자=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오늘은 제68회 현충일입니다.국가유공자 후손으로 의미가 더한 날이기도 합니다.

조부님께서는 6.25 전쟁 발발으로 약관 23세 나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참전하여 전투 중 총상을 입고, 부상으로 인한 장애로 전역을 하신 참전용사이자 국가유공자이십니다.

국가유공자 참전기념탑 참배를 마친 후 참전용사와 유족들을 모시고 개최한 현충일 추념식에 함께하였습니다.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그리고 헌화와 헌시 등을 낭독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였습니다.

조국을 위해 애국충절의 정신으로 산화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가슴깊이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