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호남동행 전북 김제시 방문 "김제시 제2의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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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만나 주요 현안 사업 지원 논의

구미시와 김제시는 자매도시, 두 도시의 상생발전으로 협력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은 18일 전북 김제시를 방문해서 박준배 김제시장과 김제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산업시설 방문, 지역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국민의 힘‘은 작년 9월 ‘호남동행 국회의원 발대식’을 통해서 호남지역에 제2의 지역구를 배정했으며, 구 의원은 김제시를 제2의 지역구로 맡았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박 시장이 국회를 찾아와 구 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요청하며 국회 차원에서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구 의원은 상임위인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위원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을 위한 국비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고 추가 예산을 반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구 의원은 국민의힘 예결위 위원들과 기재부 등에 관련 예산 확보를 적극 설득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서 김제시가 증축사업을 위한 설계비 예산 20억원을 확보 할 수 있었다.

 

오늘 18일 김제시 방문 일정은 지난해 인연으로 국비를 확보 할 수 있었던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을 비롯하여 특장차 안전검사와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를 방문했다.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총사업비 1,340억원(부지조성 987억원, 표준공장 353억원), 사업규모 991,740㎡로 총 33개 업종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또한 지역 기업인 ㈜신성ENG와 ㈜유니캠프 관계자를 만나 기업의 고충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기업들로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안 및 도약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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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김제시의 주요 시정 현황을 설명하고, 주요현안 사업인 ▲김제 자동차 검사소 유치 ▲특장차 안전신뢰성 강화 기반구축 및 기술혁신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구자근 의원은 “김제는 저와 호남동행 지역구일 뿐만 아니라 우리 구미시와도 자매도시인 만큼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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